▶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인기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인천 송도에 살고 있는 P씨(38)는, 2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원 대출을 연 4.8%로 받았다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기간인 2년이 지난 최근에 연 3.03%의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면서 큰
이자절감 혜택을 얻었다.
P씨의 경우 월 120만원 가량의 대출이자를 월 80만원대로 바꾸면서 연간 약 450만원가량의 큰 돈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P씨가 성공적으로 이자절감을 통해 목돈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은 바로 ‘온라인 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
이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즐겨 찾는다는 다른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다르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금리가 연 2%대까지 떨어지면서 기존의 고금리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대출상담을 은행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은행별 금리비교상담을 먼저 한 후 최저금리은행을 찾는 것이
대세다.
한 조사에 따르면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를 줄인 사람들 중 직접 여러 은행을 방문한 경우가 30%, 지인이 소개해준
은행을 통한 경우가 10%, 온라인을 통한 금리비교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은행을 찾는 경우가 약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시간도 적게 들고, 간편하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라는 장점, 그리고 클릭 한번에 은행의 금리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금리비교서비스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진행중인 ‘뱅크-아파트’의 공식홈페이지(
http://www.bank-apt.com)를 방문하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공인중개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원를 보유해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대출이자계산기, 포장이사비용 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다. 대표전화는 070-8785-55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