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터우 역에서 내려 다시 신베이터우 행 mrt를 갈아타러 가는 길.
예저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유명세를 타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mrt도 완전 바뀌었다~~
테마별로 객실차 안을 꾸며놓았다.
딸랑 한 코스여서 조금 아쉬운 느낌~
신베이터우, 온천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시립도서관 신베이터우 분점도 유명.
특이한 건물에, 카페테이라같은 내부.
여기서 공부를 하면 절로 될 것 같은 기분이...
온천박물관.
지난 번엔 공사중이라 구경하지 못했고
이번엔 월요일이라 휴관.
유명한 노천탕.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있지만.
입구 직원에게 구경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들어가서 구경은 해도 된다고 구경만~
아줌마, 아저씨 분들이 많다.
온천길~~
잘 꾸며놓았다...
현장학습 나온 초등학생들.
점심을 맥도날드 세트 메뉴를 먹고 있었다~
첫댓글 저두 여기 도서관 들어가봤는데 아기자기 포근한 느낌 , 나무로 되어있어그런지 .. 맘에 들더라구요^^
시간만 있으면 저기서 책도 읽고 싶었어요~~우리 동네에도 저런 도서관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