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의정부 승리교회에서
M83 한시간 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며, 먼저 12kaskets에 들러
단과자 빵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빵집에 있는 단과자를 모두 사 올 만큼
함께 나눌 마음이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11시에 정확히 기도회를 시작하니
목사님들께서도 일찍부터 모이셔서
더욱 귀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나눈 기도제목을 붙들고
오직 기도에만 집중하며 한 시간 동안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중국인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정화진 목사님도 함께하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내내 한 영혼을 향한 마음과
각 기도제목이 하나님께 올려지기를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이구영 목사님께서도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를 나누기 위해
경원식당 본점을 찾았습니다.
미리 준비하여 9명이 함께 넉넉히 식사하며
라면과 햄도 추가해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속에 기쁨도 더해졌습니다.
식사 후에는 플로팅 커피로 이동하여
생강차와 카푸치노를 나누며
목회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어갔습니다.
목회자의 삶 속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총동문회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목사님들과 교회의 상황을 나누고,
승리교회에서의 전도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83 한시간 기도회는
동기 목사님들의 교회에서 돌아가며 모여
정해진 시간 동안 오직 기도에만 집중하는 모임입니다.
대표기도도 없이, 오직 기도만 드리고
마친 후에는 간단히 교제하며 흩어집니다.
이 한 시간의 기도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모두가 시간을 맞추어 함께 모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작은 나눔으로 빵을 전하고,
마음을 담아 섬기며 식사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시간 기도의 원칙을 지키며
그 시간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큰 은혜였습니다.
이 기도회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2년,
하나님의 은혜로 지속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미국에서 목회하시다 은퇴 후 한국에 정착하실
목사님 한 분이 더 함께하게 될 예정이라
기도의 동역이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기도회 시간에는 오직 기도만 한다”는 원칙이
참으로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