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다섯시면 고양이 세수하고
꽃밭으로 향합니다.
꽃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부터는 물주기를
안하니 풀뽑고 이식을 해줍니다.
오늘은 다알리아가 잎만 무성하고
꽃이 활짝 피지를 안해서
가지치기를 해 주었답니다.
작년에는 예쁘게 꽃이 피었답니다.
가을에는 예쁘게 피워주길
바라고 있답니다.
오늘도 짜증나는 찝찝한 날씨에
하모니카를 불어 녹음하여
근래에 찍은 꽃사진에 실어
동영상으로 자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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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꽃을 돌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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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모니카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정말요?
"창살없는 감옥' 또는
"님"이란 노래인데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애절한 노래지요.
예쁜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그런 마음...
동영상 잘 만드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창살없는 감옥인가~
비가 내린다~~~
노래가사가 애절해요.
저녁에도 더위요.
편한밤 되세요.
@파도소리(전북) 바람도 없고 후덥지근 덥네요
션한밤되세요
더워도 너무더워요 날씨가 왜이렇게 변해가는걸까요
아침부터 덥네요.
여기는 지금 보슬비가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