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출신 방통위원장이 검사급 날카로운 질문하는 이준석에게 완전 쩔쩔 맨다.
사퇴하세요!!이러면서 염병 떨어봐야 보는사람들 거부감만 생김.
저렇게 조근조근 공격하면서 위원장이 어버버버 하는모습만 끌어내도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수 있다는걸 이준석은 아는것임.
초선이지만 그누구보다 고단수
국힘의원들 다 빠지고 혼쭐만 나는 청문회,,, 토사구팽 맞네
“이러니 누가 빚 갚나”…오늘부터 밀린 통신비 90% 감면 논란
포퓰리즘·역차별·도덕적해이 등 부작용 우려, 코로나·고금리로 취약계층 구제 불가피
전문가 “가급적 한시적·한정적 시행돼야”
금융당국이 21일부터 휴대전화 결제대금 연체자의 채무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을 가동하자,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카페에는 “지겹게 받아왔던 문자, 우편물들로부터 해방되고 혹시라도 압류 당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고생을 덜 수 있게 됐다”란 내용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동시에 “신용사면, 통신채무 감면 등의 정책은 ‘포퓰리즘’”이라며 “이는 성실 상환의 유인을 약화시켜 국가 재정 부담과 채무불이행 빈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거세다.
최근 금융당국의 채무자 구제 정책을 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통신요금이나 휴대전화결제대금 등 통신채무 연체자 37만명은 신용회복위원회 산하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사이버상담부에서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이 연체한 통신채무는 모두 5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통신요금이나 휴대전화 결제대금 연체자도 금융기관 대출 연체자처럼 채무조정을 신청해 원금의 최대 90%를 감면받고, 장기 분할 상환을 할 수 있게 된다. 채무조정을 거쳐 연체된 통신요금을 3개월 이상 상환하면, 통신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2741
지난 정권 재난 지원금 때는 포퓰리즘이니 뭐니 거품 물던 사람들이 조용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무시하면서 이런건 또 해주고..
코인러들이랑 통신비 체납자 혜택같이 쓸데없는 포퓰리즘은 왜하는겁니까?
국힘지지층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크더만.
진짜 쓸데없는데는 착한척해요
尹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입국…대통령 관저로 이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07046
尹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직접 키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7866
尹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관저에서 지내다 서울대공원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8905
문프에게 개버린이라고 욕하더니…
남이 버리면 무책임이고 내가 버리면 착한 이동!!
간만에 속 시원하네~~ 일 잘한다~~
첫댓글 오랜만에 속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