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키잡
그대는 마치 한여름 태양볕에 서늘한 물같아
다시 내게 커다란 엔돌핀을 주는.
한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발끝까지 올라오는 바다처럼
아련히 아른거려.
밀물처럼 잡힐것같기도
썰물처럼 잡히지않을것같기도
맑은햇살 쏟아지는 화창한날엔
당신은 꼭 무지개같아
마음이 맑을때나 얼핏 느끼는
행복도 꼭 무지개같아
맑은햇살 쏟아지는 기분좋은 날엔
당신은 꼭 무지개같아
마음이 다정할때 얼핏 느끼는
사랑도 꼭 무지개같아
웃는 너의 모습은 나의 아드레날린.
내 아드레날린이 되어줘서 고마워.
지루하고 반복적인 삶의 끝에
그대가 있네?
그럼 난 또 웃어.그대가웃듯이.
그대를 웃게해주고 싶어
그럼 나도 웃게되니까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속 하루의마침표와
다시 돌아가는 똑같은 시작의시간속에
잠시나마 마무리할수있는 열정을줘서 고마워
그대도 잠시 내게
쉬다갈수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
말이지....
당신은 내가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도록 만들어줘요.
내가 좋아하던 그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그냥주저리 억누르지못한 마음터진
감성글이니 무시하고가셔됨다)
첫댓글 내가더 좋은사람이 되도록 만든다는거 개공감ㅠㅠㅠㅠㅠㅠㅠ
덕2야 고마워 사랑해💛💛💛💛💛
사복스타일 완전 ㅠㅠㅠㅠㅡ덕이 넘 천사야
천사오빠 ㅠㅠㅠㅠㅠ넘나 사랑하
오빠는 진짜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싶게 만들어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더기오빠ㅠㅠㅠㅠ천사같은 오빠 ㅠㅠㅠㅠㅠㅠ
덕오빠 싸라해~~~!!!!ㅠㅠㅠㅠ행복하자
덕2 진짜 엔돌핀같아 ㅠㅠㅠ 기분 좋다!!!!!
글도 예쁘고 덕이 사진도 예쁘고ㅜㅜㅜㅜㅠ사랑스럽다ㅜㅜ
덕이오빠 사랑해♡♡♡ ㅠㅠㅠㅠ 글 넘좋다
더기 항상 웃게해줄게ㅠㅠㅠ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