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밤에] 핸드폰 문자 보내기

[경기광명]

핸드폰 문자 보내기

엄마께는 이런저런 주로 부탁위주의 문자를 잘 보내게 되는편인데

 
아빠께는 할말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어떤식의 반응이 나오실지도 모르겟고 왠지 모르게 부담이 되어

못보내네요 앞으로 자주 해봐야할듯 한데 문자 보내는거 말이죠

안하던짓 한다고 욕먹을거 같기도 하고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psyche(Ψ)]

광명님,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무뚝뚝한 아버님 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할 수도있지만, 쭉하다보면 아버님께서도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이왕 마음먹은 일이라면 해보시길 바래요. 저두 사실 부모님께 문자보내는거 많이 쑥스러워서 못하거든요. ^^

[경기광명]

네 ㅎㅎ그래야겟죠

[어반]

욕먹는 안하던짓이 문자보내기? 말도 안되욤....ㅋㅋㅋㅋ 겉으로 나타내지 않으셔도 무척 기뻐하실걸요~~~ 전 엄마하고보다 아빠하고 문자 더 많이 주고 받았었어요...요즘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아...쪽지로 대신~~ ㅎ~

[경기광명]

휴대폰은 왜 버리셧어요

[일마레]

표현하세요 ^-^

[경기광명]

네 ㅎㅎㅎ

[키우리]

첨엔 어리광을 .... 용돈좀 주세요 아님 고기좀 사주세요

[경기광명]

주로 먹는걸로 시작하는군요

[키우리]

메롱~

[Anchovy]

욕먹어야 성공했다고 보는 1人... 광명님 홧팅입니다요. (덕분에 저도 안하던 짓 좀 해서 욕좀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경기광명]

ㅎㅎㅎㅎㅎ욕먹으면 오래산다던데

[나이스영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영진^^]

하세요하세요~한걸음이 어렵다고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