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가 지금 트레이드 오퍼를 듣고만 있는 정도인 이유는, 지미 버틀러가 공식적으로 트레이드 요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지미는 오늘 낮에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 얘기가 나쁜 주제가 아닌 활발하게 나오는건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누군가 제게 트레이드 됐다고 말해주는 건 큰일일겁니다"
- 히트는 지난 여름에 버틀러게게 두번째 Max 연장 계약을 오퍼하지 않았고, 이후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았는데 버틀러의 이번 오프시즌 목표는 히트를 포함하여 여러 팀들 가운데 한 팀과 Max 연장계약을 따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 구단주 미키 아리슨은 샴즈의 버틀러 소식 내용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버틀러 에이전트 버니 리의 글을 리포스트 했는데 이는 히트도 트레이드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버틀러가 FA로 나오면 고향 텍사스보단 브루클린을 가장 선호할 것이라는 최측근의 이야기도 있네요. 브루클린은 버틀러가 이전에도 FA때 관심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최측근은 하나 강조한 것이 "FA일 때" 라고 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론,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로는 트레이드가 안된 채 시즌 마무리 하고, 맥스 줄 팀이 없을테니 히트와 조금 디스카운트 해서 연장 계약을 맺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반 시즌 렌탈인데 과연 어떤 팀이 오퍼를 할까요? 당장에 우승 한 번 더하고 싶은 덥스정도? 근데 저기도 에셋이 그닥인 팀이라..
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린 바지만, 지미 있으면 그나마 다크호스 정도 평가는 받지만, 지미 없으면 컨텐더에서 지워지는 게 작금의 히트입니다. 안하는 게 맞아요.
네 맞습니다. 지미 본인이 현재 시장에 나가 max 받는게 목표라지만, max 안겨줄 팀은 정말 없다고 보고... 어느정도 타협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커피때문인가 사업때문인가 브루클린 오고싶다니 이런,
이제는 냉정히 2,3옵션급 나이도 꽤 있는 선수라 봐야 할텐데
맥스 계약은 쉽지 않을 듯
텍사스 샌안으로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