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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2010년 4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역시 할로윈은 <쏘우> 시리즈로~~
Southern 추천 0 조회 910 10.11.01 07: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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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07:37

    첫댓글 월요일 아침이네요~ㅋ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서든님~

  • 10.11.01 08:47

    월요일이네요..ㅋㅋ 127Hours 기대되는군요..

  • 10.11.01 08:45

    데니보일과 제임스프랑코라...ㅎㅎ 이것도 왠지 모르게 땡기네요~ 월요일 아침 재밌게 잘봤습니다^^

  • 10.11.01 08:58

    정말 잭애스 저질중에 저질. 아니 저질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라고도 하기 부끄러운 영화.. 아니. 영화라는 호칭조차 아까운 그냥 영상자료.. 저런영화가 1억달러 돌파라니. 정말 . 우리나라 조폭영화 인기 많은거 절대 욕하면 안됩니다.

  • 10.11.01 10:06

    그러게요, 뭔가 배설의 욕구를 해설하는 영상이 아닌가 싶어요.

  • 10.11.01 10:25

    근데 저는 1,2 너무 재미있게봐서 이번 3편도 완전 기대중입니다. 모든 영화가 잭애스 같으면 저라도 욕나오겟지만 한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 10.11.01 10:46

    한국 조폭영화처럼 현실을 왜곡하거나 어설픈 작가주의 따위는 없죠. 욕망 그 자체와 웃음을 보여주는 것에 충실하죠. 전 한국 조폭영화보다는 몇개 정도만 빼고는 킥애스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킥애스를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작가주의 감독으로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죠. 이번에 돈 좀 벌었을테니 또 멋진 작품 하나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10.11.01 11:02

    조폭물을 포함 저질이라고 불리는 영화들이 현실을 왜곡하거나 잘못 이해한 억지웃음을 만드는데
    잭애스는 이에 반해 (물론 고급문화는 아니지겠지만) 정말 솔직한 영화입니다.
    레시피를 말해보자면
    실제로 존재하는 익스트림스포츠/스트릿컬처 씬에 화장실유머와 자해코드를 버무려서
    "Mtv류" 촬영/편집/음악을 얹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 개개의 요소들에 엄청난 애정을 가진 저로써는... 개봉소식에 피가 끓고 있습니다.
    앨리스-토3-마셰티-소셜네트워크... 올해는 영화가 풍년이네요... 헐리웃-렛미인도 기대되구요...

  • 10.11.01 11:09

    익스트림스포츠/스트릿컬처 씬에 대해 첨언하자면, 한국엔 이 씬이 "없습니다."
    극소수의 동호인과 "행사"로 근근이 커리어를 이어가는 더 극소수의 "선수들"만 있을 뿐.
    잭애스의 고향 미국은 이 분야를
    누구나한번 직접 경험하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동경이라도 하는 동네입니다.
    잭애스의 불편한 유머나 존재하지도않는 내러티브, 안티-매너에 각종 더러움이 불편하시다면
    "Mtv Barrio 19"를 추천합니다. (역시나) Mtv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이계열 영상물 중 최고의 퀄리티인듯 합니다.
    (관심 가는데 구하기 힘드신 분은 네이트온 moggmogg@nate.com 친구추가하시면 누구든 보내드리겠습니다)

  • 10.11.01 10:50

    와우 월요일을 알리는 박스오피스 타운은 정말 지겹게 있네요 어느정도의 영화인가요

  • 10.11.01 11:17

    쏘우 여전히 잘나가네요

  • 10.11.01 12:45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

  • 10.11.01 14:56

    후후 이번 쏘우는 극장가서 봐야겠네요 ㅋㅋㅋ

  • 10.11.01 16:42

    잘 봤습니다. ~

  • 10.11.01 19:53

    클린트 이스트 우드 작품인가요?
    진짜 사람맘 울리는 전작들 때문인지
    진짜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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