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송하진

2013년에 방영된 12부작 일드긔.
꽤 흥미진진해서 쭉빵칭구들에게도 소개하려고 가져왔긔. 바로 시작하긔.

떨어져있는 신발......

콘노와 카미야는 조심스럽게 그쪽으로 다가감....이부분 진짜 배경음악도 그렇고 ㅈㄴ긴장폭발이긔...

거기엔.....

눈도 감지 못한채로 죽어있는.. 우스이가 있었음....
(최대한 얼굴이 보이지 않게 캡쳐했어ㅠㅠㅠㅠ)

“꺄아아아아아악!!!!!!!!!”
그런 우스이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 콘노....

“무슨 일이야??!!!”
콘노의 비명소리에 히나타와 하루가 달려옴

“....우스이?”
하루는 죽은 우스이를 보고 토까지함...

“뭔가에 베인 상처가 있어”
우스이에게 베인 상처가 있다는 카미야.....

“어째서..... 함께 돌아가자고 약속했으면서....그런데 왜....”

“....”
그순간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림

거기엔 피가 묻은 채로 서있는 모리코가 있었음............

그리고 모리코가 들고있는 피묻은 유리칼.........ㅅㅂ
ㄷㄷㄷㄷ;;;;;;;;;

-7화-

“모리코....너...”

“설마 니가 우스이를 죽인 거야???!!!!!!!”
소리치는 하루

“아니야!!!! 나 아니라고!!!!”
“그럼 니 손에 들린 칼은 뭔데!!!!!!!!!!”
모리코는 자기 아니라고함...

“이건..이건 그냥 주운 거야...!!!!!!”

“그런데 왜 피범벅인 거야?”

“우스이한테 낫을 뺏으려다가 우스이를 찌른 거야.. 그 피는 우스이 피지??!!!!!”

“이건 내피라고!!!!!!!”
“그런 거짓말을 누가 믿어!!!!!!!!”
계속 아니라고 하는 모리코임.... 글면 누구야ㅅㅂ.......

“내가 한 거 진짜 아니야....”

애들 표정... ㅈㄴ못믿겠나봄... 근데 나도 모리코 못믿겠음

“니네 그 표정은 뭐야? 너희들도 우스이가 아무 도움 안 된다고 생각했잖아!!!!!! 그리고.. 죽이려고 했다면 누구라도 죽였을 거야.”

“확실히 모리시게가 말한 대로야”
모리시게 말이 맞다는 카미야..... 하루 표정ㅅㅂ개웃겨 시발

“우스이가 언제 죽었는지 정확히 모르잖아.. 우스이가 없어졌을 때 처음으로 쫓아간 건 콘노였잖아?”
헤에에에???? 지금 콘노 의심하는 거긔??!!!!

“잠깐만 카미야... 내가 그랬다는거야?”

“모두가 똑같아. 그 후에 각자 숲으로 나갔어.”

“하루. 넌 우스이를 만났어?”
이번엔 하루에게 물어보는 카미야

“....아니”

“증명할 수 있어?”
“.....”
ㄷㄷㄷㄷㄷ

“나도 그래. 혼자 있던 시간을 아무도 증명해줄 수 없어”

“물론 하나타도 계속 혼자서 행동했어. 즉, 여기에 있는 모두 우스이를 죽이려고 했다면 죽였을 거야”
자신을 포함한 여기 있는 모두가 똑같은 용의자라는 거임.....

“어느쪽이든 우스이를 이대로 둘 수는 없어..“

카미야는 우스이의 눈을 감겨주고....

<학교 교무실>
“저를 속이신 겁니까? 동정하는 척하면서.. 너무 심하신 거 아닙니까?”
부담임은 하루카가 자기 속여서 속상하나보긔

“지금 심한 게 누군데요? 버스회사도 당신들도 서로 거짓말만 하고... 그때문에 발견이 늦어져서 애들에게 무슨일이 생겼으면 어쩌나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보호자 모임소>
콘노의 엄마긔

“여보!!!! 왜 이런 중요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거야?”
“당신은 이제 가족도 아니니까”
콘노 아빠도 등장했긔

“자기 멋대로 일도 그만두고.. 자기 꿈만 생각하고 자기 가족은 돌보지도 않고...”
콘노 아빠는 자기 꿈때문에 직장도 옮겨버려서 가족들과 트러블이 있었나봄

우스이를 다른쪽에 편하게 눕히는 콘노...

그리고 우스이가 팔에 차고 있는 돌고래 팔찌를 뺌

“그렇게나 함께 돌아가고 싶어했었는데...”

“바로 데리러올게”
구조대가 오면 바로 데리러오겠다고 마지막 약속을 하는 콘노ㅠㅠㅠㅠㅠㅠㅠㅠ 시체와 함께 있을 수는 없으니 일단 우스이는 여기 혼자 놔두기로 했나봄....

“같은 반 친구한테 살해당하다니....”

<보호자 모임소>
“오늘 신문에 나온.. 버스 실종에 대해서, 학교 측에도 실수가 있었지 않았냐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교장이 설명한대

“그런 사실은 일절 없습니다”
교장 또 뻥쳐

“네 하루카입니다. 지금 학교인데, 전 기자라는 걸 들켜서 쫓겨났습니다”
하루카언니는 전화를 받고있긔

“그래? 그럼 자네가 희생자 가족임을 이용해서 인터뷰를 따오게”
하루카 언니 상사인가봄.. 근데 희생자 가족임을 이용하라니; 뭔말을 저따구로해

“네..? 희생자라니요? 아직 제동생 콘노는....”
안죽었는데ㅅㅂ!!!!!!!!!
~다음화 계속~
처음 보는 게녀들을 위해
결말 묻는 댓, 스포성 댓글 자제부탁해!!!!🙅♀️🙅♀️
첫댓글 헠핰
하루카 뭔가 이상하다
여기서는 일남이 문제네 역시 모든일의 근원은 냄져
어딜가나 냄저들 문제네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개빡쳐ㅠㅠㅜㅠㅠㅠㅠ
개존잼ㅠ
역시 일남이나 한남이나..
17편 까지 후르룩 달렸다. 와 미쳐돌아가네
와존쟘
일 덮으려고 하는 건 어느 나라나 똑같구나....ㅜㅜ잘 보고 있어 글쓴아!!
하 답답해!!!!!!
아진짜너무재밌다
존나잼잇다..글써줘서고마웡
재밌다! 고마워
존잼 누구 쫌 쎄하네 ㅎ
재미꺼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고마워!!!!!
미쳤다 존잼
아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시려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빨리 찾아줘ㅜㅜㅠㅜㅠㅜ
잼 ㅠㅠ
너무재밌어!!! ㅇ
존잠니애
존잼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잼...
@십란한_밤 리미트
@Lostmanagementcities 왓챠에는 있어! 넷플은 모르겠오
하아 진짜 존잼
개존잼이야ㅠㅠㅠ
와 너무재밌어,,,
재밌다 ..
하아 너무 재밌어 잘보고있어!!!!!
하아진짜재밌다
모리코는 자해한거같긴한데 우스이 진짜ㅠㅜㅜㅠㅠㅠ누구야ㅠㅠ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