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565669
이후 유니클로는 ‘불매운동의 주 표적’으로 치부받으며 매출급락과 함께 몇몇 매장은 폐점되기도 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그런 유니클로가 최근 경기도에 대규모 신규매장을 오픈하며 설욕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스타필드시티를 찾았다. 스타필드시티 부천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은 2만5000명,
주말엔 5만명 가량이 이곳을 찾는다. 실제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오다노, 스파오 등 여타 매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곳곳을
빼곡히 채웠다.
하지만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유니클로 매장(스타필드시티 2·3층에 입점)은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 한산한 유니클로 매장 내부. 사진|양미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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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오픈발’로 개점만 하면 하루 평균 결제고객만 2000명에 육박하던 이전 상황과 많이 달라 보였다. 점원이 “22일까지만
상품당 1만원, 5000원 등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한다”고 안내했지만 매장을 찾는 사람은 채 10명이 되지 않았다.
| 유니클로 직원이 제공한 전단지. 사진|양미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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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모르겠네요 누구는 이제 다시 사람들온다하고
그런 사람들 특징, 사진 영상이 없음.
그런분한테 사진이나 영상있냐고 하면 대답이 없더군요 ㅎㅎ
주말에 구리 롯데갔었는데 유니클로 한산했음
저희 동네 유니클로도 진짜 사람 없음
토요일날 갔을땐 아예 사람이 없진않았고 많아봐야 5명정도였었나
이런와중에도 신규매장을 오픈하는구나
빅 SPA브랜드 같은경우에는 매장입점을 미리 계약을 해놓은상황이라 지금같은 상황이 오기전에 계약했을 가능성이 젤커요 ㅎㅎ 아마 스타필드 생긴다고 했을때부터 계약했을 가능성이 큽니당
그렇다면 올해에만 매장 8곳을 철수한 유니클로가 상당한 임대료를 감내하고 스타필드시티 부천 입점을 강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필드시티 브랜드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유니클로 건은 이미 올봄에 계약(3~7년)이 체결돼 불매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오픈했다”며 “유니클로 대규모 오픈으로 인해 부천 스타필드시티가 주목받는 점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23.Beckham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런 상황이 오기전에 미리 계약했는데 파기시키고 위약금을 물기는 타격이 너무클테니..
@베켄바워 이런상황이 올줄모르고 계약한걸테니 위약금물면 타격이 더 크니까 오픈한모양이군요..
목동홈플러스점 아직도 한산 ㅋ
김포공항 롯데몰 유니클로도 지나갈때마다 보니까 사람 거의 없던데
진주는 유니클로 한산(사람이 하나도 없음) 지오다노 사람 많음
겨울에 경량패딩이나 히트텍 많이 팔릴까봐 걱정이네
용산 유니클로에 구경하는 사람들 좀 있던데.
근데 올겨울은 어디서 내복사야하나요
추천 좀 해줘요~
byc 보디히트 추천합니다.
@SERIE A 오!! 비와씨 히트텍
감사합니다
주말에 포항 시내가니 유니클로 텅텅 비어있음
ㅈㄹ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