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옥은 1인분에 8000원이지만
늘봄갈비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요
다만 죄송하게도 제가 그곳을 안간지 2년정도 된 상태라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소개하는 맛집마다 안간지 오래되어 가격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래요..집이 인천인데다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가는 식당이 틀리다보니 완벽한 소개가 안되네요;)
중앙대생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곳입니다
사장님이 옆집아줌마같아서 아줌마,아줌마하고 불렀는데..
서비스 당근 좋구요
다만 가게가 좁아서 손님이 몰리는 시간엔
자리가 없어서 식사가 불가능할거예요
위치는 중앙대 갈비골목 안에 있습니다
(길 가는 중대생 붙잡고 물어보세요)
반포면옥의 경우 고기도 연하고 양념도 잘하는 반면
늘봄갈비는 아주머니께서 양념을 잘 하셔서 맛있지만
다만 가격이 저렴한만큼 고기가 그리 연하진 않으니까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