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유투브, 구글
평화로운 일요일에
동영상을 하나 보고 덕심을 주체하지 못해 글을 찝니다
2016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김혜수(tvN '시그널')
▲여자신인연기상=김고은(tvN '치즈 인 더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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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이요??????
[포토]김고은, 김혜수 선배님 멋있어요
고은이가 온몸으로 하트뿜뿜하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씹덕이 터져서
잊고있었던 차이나 타운 뽕이 차오른다...!
작년 이맘때쯤이었죠.........
이 둘의 케미에 거하게 덕통사고를 당한 저는 차이나타운을 4차까지 찍고말았었읍니다
예쁜 거x 예쁜 거는 진리잖아요...........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에 애정 과시
[포토]김고은, 김혜수 선배님 멋있어요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의 외형 굉장히 좋아해"
“김고은, 또래 배우 중 독보적 존재 될것”
김혜수는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김고은을 두고 "전부터 김고은이란 배우에게 관심이 많았다. 아직 드러난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고,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앞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차이나타운'이 김고은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고은 “김혜수와의 작업,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김혜수 선배님은 그냥 엄마였어요. 엄마와 일영이라고 느껴지는 상태에서 계속 작업을 한 것 같아요. 그것을 벗어나는 순간에는 의지를 많이 한 선배님이셨고요. 제가 티는 많이 내지 않았지만 심적으로 많이 기댔어요. 버팀목 같은 존재죠.”
“또 선배님과 함께 촬영을 하다보니 저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선배님이 걸어오신 길이 있고 현장에서 선배님이 어떻게 지내시고, 스태프들에게 어떻게 하시는지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고 느꼈어요. 많은 걸 배웠어요. 제 또래 배우라면 모두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인간적인 부분에 대해 존경심이 생기고 감사할 수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김혜수는 늘씬한 몸매와 달리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에도 과자나 빵 등을 소지(?)하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 먹곤 한다. “촬영하다 보면 당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 혜수 선배가 ‘먹을래?’라고 한다”며 김고은은 손가락으로 과자를 건네는 상황을 재현했다. 귀여운 몸짓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전해졌다.
'차이나타운'에서 쓸모 없이 세상에 버려진 아이 일영을 연기한 김고은은 극 중 '엄마'를 연기한 김혜수에 대해 "선배님과는 파스타집에서 처음 만났다. 내가 중국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혹시 몰라 선배님들께 실수하는 부분이 생길까 봐 굉장히 조심스러운 편인데, 김혜수 선배님께서는 먼저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후배 김고은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 좀 다른 배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며 후배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일영'이라는 캐릭터가 김고은이여야만 하는가에 대해 절대적으로 동의했었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연기를 보면서 더 큰 감동을 했고, 나에게도 많은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김혜수 선배와 함께 촬영할 때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현장이 밝았던 것 같아요. 촬영을 하면서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하는 두려움인데, 이번에는 그런 순간들이 굉장히 적었어요. 함께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지막 신을 앞두고 잠이 안 왔어요. 그런데 전날 감독님, 혜수 선배와 몇 시간씩 수다 아닌 수다를 떨었어요. 답이 나온 건 아니지만, 마음이 편해졌죠. 그런 분위기를 혜수 선배가 계속 만들어 주셨어요. 혜수 선배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었어요.”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김혜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김혜수 선배를 정말 사랑한다. 그 마음이 부디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김혜수 선배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시그널' 첫 방송을 본방사수했다. 방송보기 10분 전에 '지금 티비 앞에 앉아있어요. 기대할게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첫 회를 보고나서 '선배님, 이거 최고에요. 재밌어요'라고 또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하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넘나게 사랑이 느껴지는 것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전도연)
'섹션' 윤여정 "김혜수·전도연, 김고은 잘 부탁한다고 전화와"
윤여정은 "어떻게 자기 입으로 말을 하겠느냐. 김고은과 영화를 한다고 하니까 김혜수, 전도연의 로비가 끊이질 않았다. 잘 봐달라고 하더라"라고 김고은을 칭찬했다.
김고은은 “전도연 선배님과는 밤 늦게도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김혜수 선배님 촬영장에도 많이 놀러 간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고은은 배우 김혜수, 전도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선배들을 정말 좋아한다. 전도연 선배님을 보러 영화 '남과 여', '무뢰한' 촬영장에도 놀러갔다. 전도연 선배님이 '차이나타운' 촬영장에도 오셨다. 또 김혜수 선배님이 '계춘할망'과 '성난 변호사' 촬영장에 와주시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
무뢰한 X 차이나타운도 참 좋을거 같지 말입니다....ㅎ
이 느낌으로 한국판 캐롤 찍어주면 소원이 없겠다.......
아니면 차이나타운 스핀오프 버전도 좋구여.....
♥
두분의 영원한 우정을 응원하며
그럼 이만 차이나타운 재탕하러 갑니다
총총총
첫댓글 미친다 미쳐요 졸귀탱ㅠㅠㅠㅠㅠㅠㅠ
차이나타운 최애영화구요ㅠㅠ고은이 넘나 사랑스럽고 혜수언니 넘나 멋지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