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고 파업 이어 23일 무기한 파업 돌입서울대 생협 소속 식당·카페 노동자 100여명 참여"사측, 임금 인상·근로 조건 개선 요구 수용해달라"총학생회 등 연대 의사 밝혀 "사측·학교 협상 임해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일일 파업에 돌입했던 서울대 내 식당·카페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이번엔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는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와 생활협동조합(생협) 사측은 학생·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을 위해 묵묵히 일한 노동자들의 저임금 해소와 근로 조건 개선에 관심이 없다”며 “학교와 사측이 요구 사항을 들어줄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923165106059
첫댓글 이런 부분에는 시위 안하는 선택적 분노자들
경성제국대학 학생들은 이런건 시위안하나요?
선택적 분노..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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