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57만표 차이로 진 대선....
이회창후보가 충청도 출신임에도 충청도 표를 얻지 못한 것이
대선패배의 큰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야비한 수도이전공약으로 선수를 빼앗긴 까닭도 있겠지요
하지만 서울에서도 졌다는 것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회창후보가 아들의 병역문제가 불거졌을때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
너무 아쉬웠읍니다
정말 두번 다시 이런 실책을 범하면 안됩니다
목숨을 걸고 대선에 임해야 합니다
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첫댓글 그때 과대망상증 환자땜에 이회창씨가 실패했던것 아닌가요? 대통령이 될거라 과대망상에 걸린 그 놈 때문에.. 인제
실수는 한번만도 억울합니다...전쟁에서였다면...다~전사였지요...또 한번의 실수는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목숨을 걸고 임해야 합니다...
박사모는 17대 대선에서 진다면 한강가서 투신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