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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Jefferson bless the electors 제퍼슨이 선거인들을 축복할 것이다 |
대통령이 사망하여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나이가 35세 이상이라면 남녀 불문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Run for president)
선거에 출마하면 On Campaign이라는 트레잇이 붙습니다.
이 트레잇이 있는 동안 디시전을 통해 투표결과를 예상하거나, 출마를 포기하거나, 다른 경쟁자들에게 못된 짓을 할 수 있습니다.(이건 상호작용 디시전으로 가능합니다)
이 이벤트가 나오면 더이상의 추가 출마자는 받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
선거운동기간이 끝나고, 곧 투표와 개표가 시작됩니다.
누구를 대통령으로 투표할 것인지 선택합니다. 만약 출마했다면 당연히 자신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그리고 크킹 세계에서 미성년자는 16세 미만이죠.
그리고, 당연하지만 투표권은 Americanist 종교를 믿는 이들에게만 있습니다. Americanist는 Consumerist 종교와 통혼이 가능하기 때문에 봉신들 중에 Consumerist들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점입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직 작위와 위신500, 대통령 트레잇을 획득하고, 기존의 별명은 사라지고 가문명이 별명으로 붙습니다.
Praise Hamilton! 해밀턴을 찬양하라! |
(자칭)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로서 타 지도자를 파문할 수도 있지만, 정당하지 못한 파문의 경우 종교권위를 깎아먹으니 주의바랍니다.
(기존의 파문은 자기 자신과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오히려 종교지도자는 파문을 할 수 없지만, 여기서는 종교지도자 전용 파문 상호작용이 존재합니다)
Amerianist 종교 대충 번역
Americanist는 구세계의 진정한 신들을 신앙했던 것이 분명합니다--아버지 워싱턴, 링컨, 제퍼슨과 다른 이들의 동상은 분명히 그들이 고대 미국에서 숭배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들 미국인들은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왜 그들의 믿음과 미국의 재건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얘네들은 미국의 건국자들(Founding Fathers-건국의 아버지들)을 신으로 숭배합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이후의 이야기;; 50년동안 지도자가 6명 바뀌고 간신히 콜럼비아 왕국을 건국하자마자 십자군이 콜럼비아에 떨어집니다 ㅡ,ㅡ;;
핵전쟁 이후에도 카톨릭이 짱먹는 더러운 세상...
하지만 거리가 우리의 최대의 방벽이 되어줄 것입니다.
걸어오다가 전부 굶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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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래도 멸망전 번영기에 멕시코 이민자가 많았기에 가톨릭이 센가 봅니다
정작 멕시코 본토에는 성인들의 교회라고 종교가 따로 있습니다. 카톨릭은 주로 대평원에 분포되어 있음
교황은 어느틈에 로마를 버리고 북미로 이주한거지 ㄷㄷ
아무래도 순방하시다가 저사건이 일어난거 같네요
십자군ㅋㅋㅋ 임팔작전 시즌 2 예상해봅니다.
주변 카톨릭 왕들은 이게 미친 짓인 걸 알고 호응을 안했고, 쩌리 공작 몇놈만 1~2000명씩 와서 전부 제 동맹군에게 갈려버렸죠ㅋㅋㅋ
저 모딩 뜯어보고 싶네요
링크 올려놨습니다 제 닉네임으로 글 검색해보세요
핵 전쟁 이후의 세계인가요? 재밌겠네요.
대통령 선출 기준이 뭔지 모르겠더군요 아메리카니스트 종교의 유일한 독립세력을 이끄는 사람에 위신도 신앙도 능력치도 높은데 나이 60먹은 휘하 남작&주교들이 뽑히고 뽑히고 가만히 있으면 좋은데 쓸데없이 파문 같은걸 날려서 종교권위를 10%씩 깎아먹으니 혈압이 오르네요 ㅋㅋㅋ
잘은 모르겠지만, 정치체제가 신권정인 놈들이 약간 더 잘 뽑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군요...그리고 아마도 관계도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주제에 비밀선거라 뜯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