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업야구 활성화
- 정운찬 총재가 이야기 했듯이 실업야구는 필요합니다.
근데 왜 이제서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정운찬 총재는 정치인 처럼 KBO운영하다가는 망할 것이라고 봅니다.
2. 아시아쿼터제
아시안게임을 하면서 대만선수, 중국선수, 일본선수 들 중에서 꽤 수준 높은
야구를 한 선수가 많았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일본투수 중에 호리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의 커브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3일전 선발로 나오고 나서 불펜투구를 했는데도 구위가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대만 투수 중에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코너웍으로 제구가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도 있었죠
그 투수도 KBO에 충분히 통할것이라고 봤습니다.
야구 세계화를 위하여 아시아쿼터제는 꼭 했으면 합니다.
KBO의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가 10개구단을 하면서 외국인 선수 3명을 제한하는 것이
오히려 프로야구 발전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100억짜리 선수들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거품이 너무 많이 끼었다고 생각합니다.
2가지만 잘 실행한다면 프로야구 발전합니다.
WBC에서 이스라엘에게 패하는 참사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에게 지는 참사 또 보고 싶지는 않네요
병역혜택을 위한 야구 올림픽도 보고 싶지 않구요
첫댓글 선수협의 이권이 달린 일들과 부딪치는 것이 많죠. 물론 선수협도 일부 부유한 선수들을 위한 기구로 전락한지도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요. 거품은 선수협에 좋은 일이잖아요.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4년 50억을 넘게 받아야 할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수요-공급 원칙이 적용되려면 자유 경쟁이 되어야 하는데, 몇 개 규정으로 시장 질서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당분간 인기야 가겠지만... 축구가 준 감동에 비하면 야빠라는게 창피할 정도네요
용병제한 어느정도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