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디시인사이드 도서갤러리
사진 순으로 ㅋㅋ
1. 현대문학
* 역자 : 홍성광
서울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소설『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토마스 만의『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마의 산』카프카의『변신』『소성』『성』하인리 뵐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페터 한트케의『어느 작가의 오후』등이 있다.
* 첫 문장 :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새는~ : (데미안에서 제일 유명한 구절 골라봄)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2. 민음사
* 역자 : 전영애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저서로『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 파울 챌란의 시』,『카프카, 나의 카프카』등이 있으며, 역서로『마리 앙투아네트』,『카프카』,『나누어진 하늘』,『집으로 가는 길』,『두 가지 견해』등이 있다.
* 첫 문장 :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 새는 ~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3. 문학동네
* 역자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대상),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번역상),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그림 전설집』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전 3권),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등이 있다.
* 첫 문장 :
나는 오로지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에 따라
살아가려 했을 뿐, 그것이 어째서 그리도 어려웠을까?
* 새는~ :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4. 보물창고
* 역자 : 이옥용
역자 이옥용은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한 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2007년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래와 래고』가 있다. 현재 번역 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변신』,『압록강은 흐른다』,『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우리 함께 죽음을 이야기 하자』,『데미안』등이 있다.
* 첫 문장 :
내 가슴속에서 왈칵 치솟는 그 어떤 것,
나는 오로지 그것을 따라 살려고 애쓰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게 왜 그토록 어려웠던 것일까?
* 새는~ :
새는 알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5. 꿈결
* 역자 : 박민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바움가르텐, 람베르트, 칸트, 실러, 헤겔의 미학에서 미적 가상의 복안」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 인문한국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미와 현상에서의 자유」,「풍경과 모던의 예술」, 주요 역서로『세계 철학사』,『곰브리치 세계사』,『화가 헤세』등이 있다.
* 첫 문장 :
나는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살고 싶었을 뿐이다.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던지?
* 새는~ :
새는 투쟁하며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그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6. 더클래식
* 역자 : 이순학
역자 이순학은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독어교수법을 전공했으며, 프로듀서(PRODUCER)와 다큐멘터리스트(DOCUMENTARIST)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기획·마케팅 전문 프로듀서로서, 다큐&영화로 만드는 새로운 공공미디어 채널 설립에 힘쓰고 있다. 다큐멘터리스트로 제작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혈맹〉 〈미래터널〉 〈목격자를 찾습니다〉 등이 있고, 기획 및 제작 프로듀서로 활동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둥근 장막〉〈지금 보고 계신 거죠〉 등이 있다.
* 첫 문장 :
난 진정,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그것을 살아 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 새는 ~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7. 푸른숲
* 역자 :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16일간의 세계사 여행』,『철학의 시작』,『캐리커처로 본 여성 풍속사』,『리스본행 야간 열차』외 다수가 있다.
* 첫 문장 :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
나는 바로 그대로 살아 보려고 했다.
그게 왜 그다지도 어려웠을까?
* 새는 ~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힘겹게 싸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8. 사계절
* 역자 : 박종대
역자 박종대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늘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간혹 네이버캐스트 《인물과 역사》 코너에 글을 올리고 있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만들어진 승리자들』, 『미의 기원』,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유랑극단』, 『목 매달린 여우의 숲』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첫 문장 :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을
온전히 살아 보려 한 것밖에 없는데,
그게 왜 그리 어려웠을까?
* 새는 ~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첫댓글 난 민음사로 읽었는데 데미안
더클래식으로 읽었는데 데미안 자체가 나랑 안맞는 걸수도 있겠지만 너무 오글거림.. 번역 별로임..
난 민음사꺼샀어 왠지 믿음가는 디자인이여서...^^..
헤엑 다 다르넴 근데 내 책은 없어
첫문장
나도 소장은 이거로ㅋㅋ
나도 이거ㅋㅋ
@꿈속의 넋 아 이게 더클래식인가봨ㄱㄲㅋㅋ 출판사 더스토리라더니 이름 바꿨나 옮긴이가 똑같네
더클래식 마음에 든다
문예출판사 없네 ㅠㅠ 읽는 중인데 ㄱㅊ음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하여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라삭스다.
문예출판사는 이거다! 참고혀
민음사가 좋긴 함 읽기 어려워서 그렇지
문학동네 좋당
더클래식 읽고있는데..
사계절 예쁘다
보물창고 번역 문체 내 취향
3괜찮다 데미안안읽어봤는데 읽어봐야징ㅎㅎ
문학동네 진짜 쉽게읽혀 민음사는 너무딱딱했으ㅠ
더클래식도ㄱㅊㄱㅊ
더 클래식 괜찮다
나는 문동꺼 읽음.. 근데 민음사도 좋아.. 그 어려운데 특유의 문체가 매력적이라
아 근데 데미안 그 잘생긴 애들 표지로 갖고싶어
이거... 다 읽고 재밌으면 저걸로 사야지...
더클래식 ㅈㄴ좋아ㅠㅠ
헐 나 저중에 없네...나 그 소년 크게 그려져잇는건데
2가 젤 내취향이다 담백한게 좋아
이번에 더 클래식꺼로 삿는데
1이 젤 좋다
다 좋은데 4, 8이 내 취향이다 근데 뭔가 저런 유명한 세계 문학들은 민음사 걸로 읽게 돼
민음사랑 보물창고가 제일 취향인 듯
현대문학 더클래식 좋다.. 이거 재밌어? 어렵진 않을까?
@nod off 헉 재밌겠다 이런거 넘 좋아 고마워💛
보물창고 이옥용님이 문학상도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독해도 한국식으로 잘 번역한거같다
원문 번역은 사계절이 젤 깔끔해보인다
너무 직역스럽지도 않고 적당히 군더더기없는듯
4,7 좋다
나는 4,8 내 취향
난 1로 읽음
우리집꺼 6이네
문학동네가 쉽게 잘 읽힐 것 같다 문학동네걸로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