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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불합나오면 취업 준비랑 2차 계속 가는거 중에 뭐가 더 유리한지 고민 상담합니다.
22살 여자이고 일단 광명상가 라인의 행정/경영 복전했습니다. 현재는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대외활동은 1,2학년 때 한게 전부이고 수상경력은 없고 인턴경험도 없습니다. 컴활2급이랑 사회조사분석사 2급 모두 필기는 합격한 상태입니다. 결과는 다음달에 나오고요. 일단 직무는 인사, 노무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무사 시험에는 2022년 9월에 진입해서 23년 1차 떨어지고 24년부터 다시 준비해서 24년 1차 합격하고 2차까지 시험을 본 상태입니다. 2차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가족들한테도 고민상담을 해봤는데 내내 수험준비만 했던 터라 취업준비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으로 말하네요. 취업 가능성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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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13:01
첫댓글 22살 부럽네요. ㅠ
25살 4학년 1학기 여기있어요 ㅠㅠ
근데 빠른년생이에여?
@루루리랄황 02년생입니다.
22살인데 4학년 1학기면 만나이 말씀하시는건가용?!
02년생입니다. 정확한 만나이 측정을 몰라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19:57
아직 어리시고, 졸업한 상태가 아니라서 졸업유예 카드가 남아있고, 이미 올해 1차를 붙으신거라면 전 무조건 내년까지 할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내일 결과가 나와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쓰영 어리다고 좋은게 별로 없다고 지금은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나중에는 진짜 지금 공부해서 미리 붙어놓으면 더더욱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거예요 아랫분들 말처럼 나이가 깡패입니다ㅠㅠ
꼰대 같은 발언뿐이라 죄송스러울 따름이지만 나중엔 진짜... 22~23살은 취준과는 거리가 아직은 있어요 특히 요즘같이 취업 나이 늦어지는 때에는요ㅠㅠ
제가 인사팀 출신이고(현재는 퇴사 후 전업 공부), 정확히 8살 언니네요. 요즘 채용 시장이 안좋고 아직까지는 중고신입 위주라서, 만약 취준 병행하시더라도 정규직이 아닌 인턴 위주로 경험 쌓으시길 조언드려요 :)
일반 자격증 보다도 관련 경험(인턴)이 깡패입니다~! 물론 그보다 깡패는 노무사 자격증이겠죠?
현재 2차 결과 기다리면서 서류 계속 넣고 있습니다.
본인은 막학기 다니면서 인사직무 찔러보고 있는데 지금 채용 한파라 좀 힘드네요..
특히 인사 직무는 티오가 워낙 없어서...
저라면 생유예 기회 있으면 한 번 더 합니다... 어차피 취준해도 안됩니다 지금은...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취업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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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12:57
와 나이 너무 부러워요. 제가 그나이라면 대학도 다시가요ㅋㄲㅋ유예면 무조건 해보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뭐든 할수 있는 나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endup 나이 어리다고 좋은게 별로 없어요.. 공부하고 학교 가고 청춘을 못즐기는거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그냥 공부하세요. 인사쪽은 원하는곳 자리도없거니와 상위 대학들도 요즘 안뽑아요.. 젊을때 빨리따는게좋습니다ㅜ
그런가요? 저도 노무사 따면 너무 좋겠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못얻고 끝날까봐 그게 제일 무섭네요.
로스쿨 가세요.
학벌때문에 쉽지 않을듯
@히구라미노 맞습니다. 로스쿨은 고려대상도 아니에요.
하고싶은거 하세요. 나이가 깡패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