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껴지는 전에 없던 이상 증상이 몸에서 발생하는데. 눈의 시력이 해가 갈수록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경험하는 노환에 찾아오는 별로 달갑지 않는 증상입니다. 눈의 시력을 보호하고 유지 시키기 위해 좋다는 약이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뻐지는 시력을 언제까지나 좋은 상태 그대로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간혹 보면 어떤 분은 연세가 상당히 잡수신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눈의 시력이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시는 분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합니다. 만. 젊었을 때는 누구 못지 않은 시력을 자랑하던 사람들이 이렇게 눈이 나뻐지는 것을 처음 경험하기 시작하면. 인정하기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환의 증상을 겸허이 받아드려야 속이 편하다? 하하하. 저도. 멀리있는 물체는 아직은 잘 보이지만. 가까이에 있는 글자를 읽으려면 눈을 찡그리고 미간에 힘을 줘야 하기에 돋보기 안경을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신문을 읽으려면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젊었을 때는 나이드신 분들이 신문을 읽기 전에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을 보고 저렇게 해야 하는가 보다? 하고 하였는데. 안경이 어디 있지? 하는 것을 보고 참 불편하겠다 하였는데. 제가 바로 그런 모습을 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너도 늙어 봐라. 그럼 알것이다? 맞습니다. 모세는 아직 눈의 시력이 흐리지 않고 그의 기력도 쇠하지 않은 상태이지만.이제 여기서 생을 마감하여야 하는 처지? 입장이니..(신명기 34장 7절) 그의 시력과 쇠하지 않은 기력이 그냥 묻혀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보면서. 지금으로 적용하여 모세의 장기를 기증한다면. 최소한으로 5명 이상이 새 생명을? 찾을 수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도 해 보면서.. 주님은 그에게 정리하라고 명하시니.. 하지만. 주님은 모세의 몸을 주님 선하신 뜻대로 사용하실 것이고.계획이 있으시니. 하여간. 저는 그리고 님들도. 눈이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하하. ㅡ장충단휴게실 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첫댓글 안경 안쓰면 컴도 못합니다 오늘 엄마 생신에 갔는데 울엄마 ~넘 눈이 많이 나쁜니?하고 걱정 하셧어요 제가 문자 오면 겨우 보거든요 ㅎㅎㅎ 나이와 눈도 가네요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눈주변도 떨리고 그런대 저는 업무일을보거나 책을읽고 컴을할때 안경을벗어야 꼈다하니 좋은건가요. 먼거리는당체 안보이니 말입니다 어디다 빼논안경을 찿느냐 헤매죠....무릅도 아파오고 세월앞에 모든기능들이 쇠하여가니 슬픕니다....공감하는글 잘읽고 갑니다...
첫댓글 안경 안쓰면 컴도 못합니다 오늘 엄마 생신에 갔는데 울엄마 ~넘 눈이 많이 나쁜니?하고 걱정 하셧어요 제가 문자 오면 겨우 보거든요 ㅎㅎㅎ 나이와 눈도 가네요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눈주변도 떨리고

그런대 저는 업무일을보거나 책을읽고 컴을할때 안경을벗어야 꼈다하니 좋은건가요. 먼거리는당체 안보이니 말입니다

어디다 빼논안경을 찿느냐 헤매죠....무릅도 아파오고 세월앞에 모든기능들이 쇠하여가니 슬픕니다....공감하는글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