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508280
원래 예전부터 의무경찰제도 폐지와 맞물려서 진행되던 이야기였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이슈 때문에 크게 집중조명 되는 분위기네요.
KBO 측에서 할 말이 없는게 이미 진행되던 이야기였고
지금 사회적인 분위기에서는 더 미루거나 존속할 명분이 없죠.
아마 이대로라면 내년부터는 현역,공익을 가는 선수가 더욱 늘어날텐데 프론트에서 군 입대 문제를 지혜롭게 잘 진행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두산은 선수가 입단하면 입대 계획부터 짭니다.
우리도 장기적으로 그런 계획이 필요합니다.
시즌 중 주전 3루수가 군입대하는 촌극은 더이상 없어야죠.
그리고 우리도 팜에서 선수들을 키워내려면 병역을 일찍 해결하는 편이 더 좋다고 봅니다.
경찰청 야구단이 사라지면 유승안 감독님의 거취가 궁금하네요.

첫댓글 갠적으로 오지환이 후배들을 위해서 참으로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오지환 때문은 아니죠.
오지환의 잘못은 경찰청,상무 갈 수 있을 때 안가고 아겜을 노렸는데 아겜 갈 실력이 안 된 것이죠.
유격수 실책 1위에 김하성,김재호보다도 떨어지는 타격에 유격수 빼곤 못하는 선수를 인맥과 보답성으로 뽑은 KBO와 아겜 관계자들이죠. 개인적으로 야구계는 변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경찰청은 몇해전부터 이미 팀 해단을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아겜의 진정한 영웅은 오지환이네요
위에 분 댓글에 쓴 것에 추가하자면 이번 오지환 사태는 대한민국 야구계의 적폐를 아주 적날하게 보여줬다고 봅니다. 야구계는 반드시 변해야합니다. 부디 KBO가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지완에서 시작해 지환에서 매듭되나보네요. 두사람은 야구 발전을 위해 공이 크네요. 암튼 이번에 잘고쳐지면 좋을듯싶군요.
오지환 보다도,,,,,
선동열이가 제일 문제지요,
일은 지가 다 벌려놓고
쓰지도 않고,,,
가타 부타 말도 않고,,,,증말로 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여튼 오지환보다도
선동열이는 국대 감독 자격이 없습니다.
똥렬이도 대단한 복장입니다
지가먹어야하는 욕을
지환이라는 천하무적 욕받이 로얄템이 막아주고 있으니
나지완때문에 난리나고...나아지나 했더니..
오지환때문에 오지게 결정나네요...덕분에 후배들은 환장하것쥬?
경찰청이야 이전부터 없앤다는걸 KBO요청으로 계속 연기해오던차에 명분도 생겨서
한발 물러선다해도 올해가 마지막일껍니다.
의무경찰뿐 아니라 의무소방, 산업체(중소기업에서 일하고 병역특례 받는것)도 폐지,축소 수순이죠
오지환법 만들어지게 생겼네요. 시스템의 문제라는데 동의하지만, 오지환이 밉상이라 고생 좀 할듯요. 나지완이 오지환 크게 한 턱 쏴야 한다는 네이버댓글여론도 많이 보이네용!!
오지환법 반드시 생기면 좋겠고, 선동렬은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야구판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뻔뻔스럽기가 아주 하늘을 찌르네요....
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