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합격 못할거 같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부 더는 안할거고
(이제 시험을 본다는 행위가 너무 무서움
+ 전문직을 할 머리가 아님을 깨달음..ㅠ)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수요일 아침이 산인공 홈페이지에
불.합.격.을 마주할 상상을 하니 구역질이 나고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싶어요
하느님 부처님 공자님 맹자님..
제발 저좀 한번만 실수로라도 합격시켜주세요..ㅠㅠ
발표직전 징징거리는 글 죄송합니다..
근데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요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5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8 23:54
첫댓글 저는 눈물이 주르륵 나오네여
저는 작년에 하두 울어서 올해는 눈물도 안나요ㅋㅋㅋ큐ㅠㅠㅠ
그냥 빨리 결과 확인해버리고 싶다가도 수요일 아침이 영원히 안왔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ㅠㅠ
솔직히 합격바라는거 노양심이지만요 🙏 그래도 제발요...! 실수라도!!
합격시켜주세요 아멘~~~🙏🙏🙏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01: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10:07
-----------------------------------------------------------33기합격자명단(나까지ㅋㅋ)
양심이 어디갔나 싶은거 아는데 어차피하루 그냥 내맘대로 합격바래볼려구요
제발..ㅠㅠㅠㅠ
저도 양심팔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