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006DD7;">#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span></b><br>  <span style="color: #EE2323;">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span>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드디어 내일 제33회 공인노무사 2차 시험 발표가 있네요! 직장 병행에 3번의 2차 시험까지.. 그동안 포기한 것도 많고..참 쉽지 않았네요ㅠ^ㅠ<br>수험 기간 중에는 카페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시험 끝나고는 자주 들어와서 여러 수험생 분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네요ㅎㅎ<br> <br>올해 시험장을 나오면서, 행쟁 때문에 충격을 받았지만 다시 시간을 되돌려 시험 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무엇보다 파본검사할때 긴장과 떨림은 이제 더이상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ㅠㅠ<br>그래서 11월 20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합니다!<br> <br>저처럼 불안과 긴장 속에 초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많은 수험생분들께서 33기 공인노무사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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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병 헌유입니다.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저는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어찌어찌 꾸역꾸역하겠거든요? 근데 시험보고 기다리는 걸 두번 다시 하고 싶지않습니다....ㅠ 합불을 알 수 없는 안개같은 약 세달의 가시밭길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아요 ㅠㅠㅠㅠ제 명에 못살것같은 기분입니다...ㅜ
첫댓글 심장이 아파요 전 ㅠㅠ
지금 힘든 감정이 합격으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00: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00:25
직병 헌유입니다.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저는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어찌어찌 꾸역꾸역하겠거든요? 근데 시험보고 기다리는 걸 두번 다시 하고 싶지않습니다....ㅠ 합불을 알 수 없는 안개같은 약 세달의 가시밭길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아요 ㅠㅠㅠㅠ제 명에 못살것같은 기분입니다...ㅜ
저도 이렇게 2년 넘게 직장인 수험생의 삶을 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ㅠㅠ올해는 특히 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음 졸이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정말.. 이 어둡고 긴 터널을 내일 함께 통과하길 바라겠습니다!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ㅠㅠ
주딱이님! 합격하실 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