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된 장면은 북한 특수전부대원들에의한 테러에 대비한 듯한내용인듯 싶더군요.
국제테러리스트라면 해상이나 육상 침투등 보다는 합법적으로 공항을통해 입국해 요인암살(월드컵기간중 입국하는 정치지도자,특히 미국,이스라엘,영국등..)이나 원격조종폭탄설치,훌리건을 가장한 암살등을 시도할텐까요....
경찰특공대가 수행하는 대테러작전은 몇몇에 한정됩니다.
전문적인 테러훈련을 받은 군인이나 저항세력은 아무래도 군(특전사나 해군특전부대)이 맡겠죠.
바다에서 일어나는 테러는 해군이 맡을거고....
이번 방영된 장면은 군 특공부대가 나오던데 실제적인 상황에서도 군 특공부대가 해결할수있는 상황이라면 출동하겠지만 중요한 사건의 경우엔 특전사나 해군특전부대,경찰특공대가 담당할것입니다.
--------------------- [원본 메세지] ---------------------
일반적인 경우 대테러 작전은 경찰특공대가 수행하는것 아닙니까?
각 지방경찰청 예하 경찰특공대는 대테러작전을 주 임무로 하던데요.
그나저나 이번 월드컵및 아시아게임때문에 수많은 대테러부대원들이 힘든 훈련이 더욱 힘들어지겠군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외곽에서는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
월드컵 때 있을지도 모르는 만일을 사태에 대비한 민·관·군·경찰의 합동작전-
제작팀은 가상테러에 대비해 3일 밤낮 동안 펼쳐진
지옥훈련의 현장을 밀착취재했다.
비밀작전!!!
본래 이 훈련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극히 꺼리는 비밀작전!
가상의 테러범들이 동원된 이 훈련은 테러범들의 존재 자체가 극비였다.
언제 어디에서 테러범들이 출현할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
비밀카메라에 테러범들이 포착되면 상황실엔 비상이 걸린다.
정보분석조의 지시로 기동타격대가 출동하고. 테러범들을 쫓는다.
그리고 테러범을 진압하는 상황이 실전과 같이 실시됐다.
한편 공항여객 터미널에서도 가상의 생화학테러가 발생하자
생화학 테러사고 통제처리반이 출동해서 생화학테러를 온몸으로 막아내는데..
긴장의 연속 - 부대에서의 생활
월드컵을 앞두고 부대는 지금 초비상에 걸려있다.
인천국제공항 외곽에서 펼쳐진 3일간의 지옥훈련에 참가했던 각 부대의 부대원들은 평소에도 맹훈련을 하고 있다.
지하철과 인천시청에서 실시한 가상의 생화학테러 훈련!
군견학교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군견지도병과 군견!
하루 하루가 지옥훈련을 방불케하는 특공부대원들의 일상적인 훈련까지 -
만일에 있을 지도 모르는 가상의 테러를 대비해 만전을 기하는 부대원들의 긴장된 날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