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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0174200169
노래 가사를 무단 도용했다는 가수 김윤아의 의혹 제기로 논란에 휘말린 출판사 창비교육 측이 "저작권 문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처리가 됐다"며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도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중략)
'저작권료 등은 이미 협회 측과 정산을 완료했다는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김윤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24일 출간 예정인 '노래는 시가 되어' 표지 이미지 등을 공유하면서 아래와 같이 적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가사들이 판매용 서적의 원고가 되었네요. 책에 가사가 소개된 다른 뮤지션분께 여쭤보았더니 역시 몰랐던 일이라고 하시는데…. '작사가의 말'이란 무슨 얘기일지 알 수 없네요. 혹시라도 제가 직접 원고를 작성했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팬 분들이 계실까봐 트윗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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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래는 시가 되어>라는 책에 실린 노랫말 중에는 고 신해철 씨의 노랫말도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료는 유족 측에게 지급되었겠지만, 먼저 유족의 동의를 구했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윤아 누나도 태지향처럼 탈퇴합시다
어휴..ㅡㅡ
제멋대로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