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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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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 한마음의집 위문공연의 모든영광을 주께 올려드립니다....아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출연진으로 "찬양하는 일곱집사님들과 함께 만나 수동으로 출발하여
거의 도착할때쯤 아주 고바위가 있었는데 제가 먼저 올라가서 기다리니
차가 올라오지않아 후진으로 돌아가 내려 보니 뒤에서 차를 밀고 계셨습니다.
차가올라오다 클러치 실린더다 터져 기아가 1단으로 들어가질 않아
2단출발하니 힘이없어 모두 내려 거의 뒤에서 밀러 올라오셨던겁니다.
이것도 사단의 계략같아요 멀쩡한 차가 왜 다와서 고장이 나는지요
08년도 군사역땜 차 팬밸트가 끊어져 정말 아찔했던 장흥고개 사건이 생각납니다.
레카로 장흥부터 동두천부대까지 오시고 공연이 끝난뒤엔
주일 오후라 차량수리가 불가해 레카에 올려 부천까지 가신일도 있었습니다.
사역의 역사만큼 차량의 늙어감도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한마음의집에 도착하여 채실장님으로 시설 현황을 브리핑받고 쎄팅하고
레카차불러 다시 마석 애니카센터로 보내고 저녘식사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곳은 젊은 청소년 장애인으로 이루어 함께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는곳입니다.
어른신들계신곳과는 달리 젊은 청소년 장애인 아이들이 많다보니
은근히 안타까운 맘이 제맘에 눈물짖게 합니다.
'이들 또한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아이들이 아닐텐데 앞으로 많은 날들 이곳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길 바래봅니다.
공연이 시작하니 넘 즐겁고 신나게 앞으로 나와 춤추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은 정말 기다렷다는듯 맘껏 노래하며 춤을 추웠습니다.
넘 즐겁게 노래하며 춤을 추다보니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건강하고 천진난만해 보이는데 어찌 악의 영으로 이들을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 ~~넘 맘이 아팠습니다.
한편으론 건강주신 울 자녀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기도 하였고요~
그렇게 정신없이 우리의 시간은 1시간30분 공연을 맞치고 끝이 났습니다.
시작하기전 먼저 원생들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는
사회복지사님들을 먼저 위로하였습니다.
어떤 봉사분들도 당일 끝나면 돌아가지만 남아서 계속해 아이들을
지도하며 가르치는 사회복지사분들이야 말로 헌신과 봉사와 사랑의
정신 맘이 없다면 정말 힘든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분들과 아이들의 건강을위해 식사 준비를 하시는
조리사분들 그리고 시설 관계자 모든분들 축복하며 원생들과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며 서로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은혜의 공연을 정말
감사한 가운데 잘맞칠수 있었습니다.
찬양하는 일곱집사님들의 멋진 섹스폰공연과 밴드의 공연
모두 정성을 다해 함께 주님을 찬양한 성곡적인 공연이되여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아이들의 반응이 넘 좋아진다합니다.
일단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지며 시설 생활을 즐겁게 한다네요~~
아쉬운점은 채실장님 말씀대로 겉만 내고가는 봉사가 아쉽다라고 합니다.
최선과 정성어린 실질적인 봉사가 절실하며 더 많은 공연팀이
찾아와 이들과 함께 손잡아주며 안아주ㅡ며 사랑하는 사랑의
공연들이 더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래봅니다.....^^
날자.시간 --- 2009년4월5일 오후 6시
장소 --- 장애인 사랑의 공동체 "송천 한마음의 집
주관 -------- 작은사랑 연합 사역팀
주최 --------- "찬양하는 일곱집사
첫댓글 귀한 섬김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