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28일 (토) 9:00~12:00
청소년봉사자:13명
일반봉사자:3명
v터전 코치:3명 . 총 19명.
안양1동 v터전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로입앙및 환경 정화를 하였습니다.
안양1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여 봉사일정 안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센터를 출발해
남부시장과 일번가사잇길을 지나 아울렛4거리,일번가 중심지,시외버스터미널, 롯데백화점앞,
안양역,래미안아파트와 뜨란채 아파트길을 거처 주민센터로 모여 해산하기까지......
푹 푹 찌는 더위와 송글 송글 맺히는 땀방울로 깨끗해진 거리와 기분좋은 맞바꿈을
하였습니다.
각 학교마다 기말고사를 코 앞에 두고 있어서 청소년 봉사자의 참여도가 많지않을것을
예상했는데. . .
오전 시간 봉사하고 학원으로,공부방으로 시험대비 하러 간다는
기특한 학생들의 참여로 불금의 흔적을 말해주는 거리 곳 곳.
특히 일번가 중심지가 한결 깨끗해 졌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옆 흉물스럽게 방치된 빌딩 둘레벽에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광고지를 떼어내고,쓰레기를 주우며 철골히 훤히 드러난채 방치된 건물이 하루빨리 해결되어
안양1동이 깨끗한 거리와함께 도시 미관도 깨끗하고 아름다워졌으면 하는....
모든 봉사자의 바램이 간절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주춤한 틈을타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봉사하러 나오기 결코 가볍지 않을 발걸음을
봉사에 디딘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 작가가 봉사는 '사랑'이 라고 표현 하더군요~~
오늘 안양1동을 반짝빤짝 빛나게 함께 참여해준 모든 봉사자님들 사랑합니다~~~~
안양1동 v터전 코치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첫댓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몸을 쓰며 수고를 했네요. 기말시험성적도 오히려 잘 나올듯 합니다.
안양중심가가 학생들의 손길로 훤해졌겠습니다.
네~^^기말고사 대비로 부담스러웠을텐데...생각보다 많이 참여했어요.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은안양중심가가 환해져서 기분이 종았답니다 ~~`
안양1동V터전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주신 코치님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시간에 마을 구석구석 계단을 오르내리며 흘리는 땀 방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 답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는 여러분들로인해 안양1동과 안양시가 깨끗하고 상쾌한 도시 살기좋은도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안양1동V터전 코치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학생들 너무 이쁘네요 더운날씨에 선생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