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 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12월 癸卯年 결산과 甲辰年 준비의 달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요일5:5)
벧전 5:7-14절) 그리스도인의 영적 승리
Ⅲ.하나님께 맡겨 버리라(하)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우리의 현실에 하나님을 초청(招請)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나의 문제에 개입하셔야 마귀(魔鬼)나 악(惡)한 사람을 이길 수 있습니다.
5:7절)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일에 무관심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을 우리의 힘으로 다 해결하라고 말씀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럼 나의 일에 하나님을 끌어들이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내 자신을 철저하게 *비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맡겨 버리라'는 단어는 *집어던지듯 맡기고 180도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에게 아주 골치 아픈 고약한 것이 있으면, 애당초 그것을 나에게 맡긴 사람을 찾아가서 *그 일을 도로 집어던지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와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맡겨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자꾸만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겨 놓은 후는 또 걱정하고, 또 맡긴다고 해 놓고는 또 걱정하면, 이것이 결국 *맡겨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비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인이 세든 사람에게 집을 쓰게 할 때는 집을 완전히 비워 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내 마음속에 오시라'고 해 놓고는 내가 쓰던 물건, 살림살이, 심지어는 친구나 옆집 사람들까지 불러 놓고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완전히 내 자신을 *비워 놓아야' 합니다. 즉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도, 내 생각도, 미래의 계획 도표도, 비우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든지 죽이든지, 완전히 맡겨 버리라'는 것입니다. (試鍊)(拘礙)(有益)(拘礙)(有益)
만약 우리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면, 이것은 맡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의 어려운 문제를 내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하나님께 맡긴 것은 완전히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할 때, 하나님이 내 모든 문제를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5:7절)...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우리는 우리의 이 어려운 현실이 자꾸만 하나님을 개입시켜 드려야 합니다. 즉 악(惡)한 자들이 나를 못살게 굴 때, 예수님을 나의 삶에 초청해 드려야 합니다.
원래 예수님은 구약시대 야곱과 씨름하신 그 천사입니다. 예수님은 막판 뒤집기의 명수(名手)이십니다. 악(惡)한 자들의 치명적인 결점은 절제(節制)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무리수(無理數)를 두게 되는데, 결국 예수님은 그 무리수(無理數)를 응징(膺懲)하셔서 나중에 박살(搏殺)나게 하십니다.
그동안 우리는 끝까지 인내(忍耐)해야 하는 것입니다. 악(惡)한 자에게서 고통을 받을 때, 얼마나 회개를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즉 회개하고 또 회개해서 완전히 깨끗한 마음이 될 때, 하나님은 마귀(魔鬼)의 세력을 *한 순간을 내리쳐 버리'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부패(腐敗)하지 않도록 막는 것은 곧 마귀(魔鬼)의 공격(攻擊)입니다.
마귀(魔鬼)는 언제든지 우리를 노리고 있다가 틈만 생기면, 공격(攻擊)해서 치명적인 상처를 남겨 놓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긴장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부패(腐敗)하지 않고, 싱싱하게 보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인간이기 때문에 막상 어려운 환난이 오면, 낙심하고 절망하며, *나만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것 같은 비참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때마다 우리는 서로 위로하면서 *당신은 비참한 것이 아니라, 가장 존귀하다'고 축복(祝福)해 주어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님을 원망(怨望)하고, 불신(不信)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입으로 원망하는 것만 참아도 시련(試鍊)은 거의 이긴 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련(試鍊)을 통해 깨닫는 것은 역시 *이 세상에 내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욥처럼 욥1:21절)...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고백하면, 마귀(魔鬼)는 두려워 떨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魔鬼)의 머리에는 이런 믿음이 입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감사하면, 이것이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번제(燔祭)입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절대로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만 하겠다'는 결심을 합시다.
5:10절)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은혜(恩惠)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믿는 자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恩惠)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생존(生存)근거는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에도 감사를 받으셔야 하며, 심지어 내가 고통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감사와 찬양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즉 *내가 기분이 나쁘다 해서 하나님도 기분이 나쁘셔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부부(夫婦)는 한쪽이 기분이 나쁘면, 다른 한쪽도 기분이 나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쪽은 기분이 나쁜데, 다른 쪽에서는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부른다면, 기분이 나뿐 쪽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상태에 구애(拘礙)받지 않는 모든 은혜(恩惠)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려움이 올 때, 지금까지 누려왔던 많은 은혜(恩惠)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시련(試鍊)은 단순한 고통이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많은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생각하게 하고, 감사드릴 기회입니다. 마귀(魔鬼)는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을 원망(怨望)하고, 하나님을 부인(否認)하고, *인정머리 없는 분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이때, 교만(驕慢)한 자는 그런 꾐에 넘어가 함께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怨望)합니다. 그러나 겸손(謙遜)한 자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恩惠)를 생각하고, 오히려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고난(苦難)을 통해 우리를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즉 고난(苦難)이 우리에게는 영광으로 들어가는 문(門)인 것입니다. 어떤 좋은 시설에 들어가려면, 누구나 입구(入口)에서 소독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고난(苦難)은 우리를 영광에 들어가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고난(苦難)을 통해서 우리를 온전하고, 굳건하고, 강(强)하게 하시며, 터를 굳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단지 주님만 붙들고 있으면 됩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잠깐의 고난(苦難)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난(苦難)과 시련(試鍊)이 없으면, 강(强)해지지 않습니다.
뿌리가 약(弱)하여 누가 한마디 말만 해도 눈물을 찔끔 흘리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고민합니다. 또 약점(弱點)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 번 어려움을 당하면, 모든 약점(弱點)이 없어지면서 강건(强健)한 자가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고난(苦難)이 오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有益)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즉 *자기 안에 있는 무한한 은혜(恩惠)는 퍼낼 줄 모르고, 자꾸만 세상을 따라가서 무엇인가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고난(苦難)이 왔을 때, 자기 안에 있는 무한한 보고(寶庫)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더욱더 온전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하시기 때문에 고난(苦難)을 주십니다.
즉 오히려 하나님의 수많은 은혜(恩惠)를 기억하게 하시려고. 고난(苦難)을 주시며, 우리는 고난(苦難)을 통해 우리 안에 주신 하나님의 보물(寶物)에 대해 눈을 뜨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苦難)을 통해 하나님의 노다지(bonanza) 축복(祝福)을 받는 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祝願)합니다.아-멘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