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난 너의 어젯밤 사건을 알거있지렁 ㅎㅎㅎ

영원히 비밀루 둘까?ㅎㅎㅎㅎ 너랑 친해저서 무자 좋았어 언니는^^* 담엔 더 친해지자꾸나~~^^* --------------------- [원본 메세지] --------------------- 자료실에 올라온 사진에 가끔씩 등장하는 제 얼굴을 보고 놀라버렸어요. 저게 왠 괴물인지...왜 눈은 다 게슴츠레 뜨고 찍었는지...-_-; 정말이지 제 사진발은 예술입니다...(아..저게 진실인건가... ㅠ.ㅠ) 어쨌든 싱클님,예쁜사과님,해피데이오빠 사진 찍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제 엠티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길 잘한거 같아요.헤헤... 출발할땐 현지언니 차를 타고 갔는데...언니가 정말 수고많았어요. 우리들은 옆에서 떠들기나 하고...^^; 글구 야옹언니,달빛언니랑 같이 차 타고 같은 방 쓰고 그러면서... 좀 더 친숙해진거 같아서 좋았구요.(내 생각일 뿐인가...? ^^;) 언니들 담에도 말만 하세요.제가 시원하게 주물러 드릴께요~~ 도착 하고나서는 바로 레크레이션 시간이였어요. 저희 조 조장은 뮤지칼오빠 였구요.^^ 쩌리오빠랑 둘이서 기이한 포즈를 정말 잘 취하더군요.쿠쿠~ 진주목걸이가 걸린 노래시간에는 버디언니,캔디언니,자수정언니,바사라언니가 노래를 불렀는데...어찌나 다들 신나고 멋지게 부르시는지...^^ 글구 지가 분위기에 안맞게 감수광을 부른것은 노래방기계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부른 것이였답미다...(핑계...헤헤) 암튼 잘 못해두 어린것 상품 한번 타게 해주시려구 열씨미 박수 쳐주신분들... 정말이지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막춤시간에도 돋보였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캔디언니...정말 춤 잘 추시더라구요.^^ 작은심슨 오빠의 고난이도 동작을 저난이도(?)로 하는 것도 잼썼구요~ 쿠쿠.. 여리언니,버디언니가 긴 머리를 힘차게 흔들며 추는 것도 멋졌어요.^^ 참...다크엔젤도 막춤에서 진가를...~ 그담에 댄스시간에...오랫동안 춤 출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악마님...메렝게랑 살사 잘 잡아주셔서 정말 즐거웠구요, zero오빠와도 연습겸 둘이 많이 췄는데...제가 실력을 더 키워서 담에 잘할께요.^^ 글구 작은심슨오빠...차차차 잘 못갈켜 드려서 지송...~ 워낙 제가 아는것도 없고 잘 못추는지라...남자부분은 더 모르거든요.^^; 어서 빨리 저도 일취월짱(?)하고 싶슴다...ㅠ.ㅠ...^^;... 꼬기 먹고 술 먹고...그밖에 생각나는건... 먹는 자리에서 항상 만나는 호야오빠(^^;),두문불출 자는듯 싶으면 어느새와서 술 먹고 어느새와서 대답하고 있는 한댄오빠,항상 상냥하게 웃는 샬라라언니,대중을 웃길듯 말듯한 월짱오빠(=^-^=),자신이 운전할땐 절대 자면 안된다던 쩌리오빠,커플티가 보기 좋았던 젬쓰오빠와 토비언니,같이 겜을 했던 통키님,violet 발 다친거 신경써주고 라인댄스 갈켜주신 고마운 블루원언니,진주에서 올라온 긴 노란머리의 오아시스님,머리 펴고 나니 더 귀엽고 깜찍한 팽굴언니,너무 안쓰러웠던 또꼬언니...더불어 맘 아팠을꺼 같은 꺼야오빠,항상 좋은 인상의 스윙 잘 추시는 꼬야언니,첨으로 얘기해본 칼오빠,죄송스런 담뽀뽀님...담엔 같이 얘기해 보고픈 hoye언니,동안으로 보였던 월하검객님,항상 스윙 배우라고 말하는 귀여븐 영재오빠,볼때마다 여자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심슨오빠 ^^,항상 목소리로 먹고 들어가는 듬직이오빠,밤늦게 도착한 착한 남준오빠,운영진으로써 정말 고생 많았던 리노오빠와 슈쥬언니,violet을 키워(?)주시겠다던 꼬끼오 해피데이오빠,잠시 인사나눈 멀티님,J&B 따라주신 왕즈님... 그리고...이번에 제대로 말을 못해본 분들 중에선...예쁜 수선화님과 멜리사님과 쩡이님,수고가 많으셨다던 제제님,그리고 욱이님과 친구분,빨간구두님,달타냥님,샤론과 스톤님...담에는 얘기 나눌 수 있기를...^^ 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잠시 violet 머리의 마비로 여기까지만...^^; 이름이 안들어가서 violet이 밉다 싶으신분은 나중에 스페셜로...헤헤... 이번 엠티때 violet은 발에서 피가 나도 남이 말해줄때까지 모르고 있질않나, 아침에 혼자 쇼하고 넘어지질 않나...정말 몸이 성할날이 없네요...ㅠ.ㅠ 참...마지막에 같이 집에온 월짱오빠,쩌리오빠,한댄오빠,남준오빠... 같은 지역 사람들이 있어서 집에 편히 왔구...그리고 즐거웠답미다...* 이상으로 지루하게 길기만 무쟈게 긴 엉망진창 후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