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경기도 파주입니다 29살이구요 광주에 업무차 향후5-6년정도 생활할꺼 같습니다 3살된아들이 하나있습니다 광주에 친인척도 없어서 조금 불안하지만 호남분들 인심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들었기에 큰 부담감은 없습니다 ^^
광주로 내려가 오랫동안 생활해야하기에 겔러리303과 수완지구 아파트 분양하는곳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지금 고민 입니다 겔러리303 괞찬다고 생각하나 분양가가 조금 비싸네요
수완지구 현진 에버빌 아직 주변도시 정비가 안돼있어..가족들이 조금 불편할수도 있어..생각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무실위치는 첨단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비슷 비슷 하더군요 ..
25일 정도 남아있는데.....현진은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겔러리303은 좀 마니 기다려야하구...
향후에 가치는 수완지구가 괜찬을꺼 같고 ....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무실이 첨단이면 수완지구가 100%입니다. 갤러리303은 입주가 아직 멀었고 김대중센타 외에는 뭐가 없을것 같습니다. 본가가 수도권이시라면 고속도로 타는것도 조금이라도 가깝고요. 마트는 수완지구가 가깝고, 극장이나 백화점은 상무지구가 살짝 가깝습니다. 사람살기에는 수완이 좀더 좋을것 같아요. 303은 좌 대중 우 논밭입니다.
상무지구는 이제 끝물이라고 표현하면 될것 같습니다.근처에 소각장도 민원도 많고~~~.수완은 9월 24일 롯데마트 오픈하면 많이 좋아질것이며 병원등은 당분간 신창,첨단쪽 이용하시면 될듯....수완으로 하심이 나을듯합니다
광주에서 5~6년 정도 거주하신다면 아파트를 구입하시는 것 보다는 전세로 입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임방울대로(10차선) 인접해 있는 아파트들은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수완지구 곳곳에 대주가 짓다 중단한 아파트들이 흉물로 남아있고 앞으로 3년안에는 도시속의 섬이라고 봅니다. 갤러리303(상무지구) 금년말 경에 입주하지만 분양가도 비싸고 금호그룹에서 대우건설의 인수 포기로 갤러리 303 분양은 금물입니다 수완지구에 입주가 바로 가능한 30평대 중반의 아파트들 많이 있으니 전세로 입주하는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투자 가치로는 기대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여력있으면 수도권에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완지구에 아파트를 갖고 있으며 직접 거주하고 있지만 외지에서 투자가치로 소유하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전세로 살면서 이곳 사정을 파악한 후 사는 것은 그 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자가용이 2대 이상 있어야 덜 불편하며 현 여건으로는 외지사람이 거주하는 것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생활여건이 충족된 풍암지구 금호지구 봉선지구의 아파트에서 선택하는 게 후회 되지 않을 겁니다.
good ^^
이 분 또 안티짓 시작이군..후훗~~
직장이 첨단인데 봉선동 이라면~~~~
직장이 첨단이면 첨단 과기원 옆에 있는 아파트도 좋구요. 유흥가 완전 배제 및 산책등 여유로운 삶을 좀 누리고 싶으시면 수완 지구가 좋을것 같네요.
직장이 첨단이면 수완지구의 장덕동(하남공단 인근)쪽에 있는 진흥더루벤스나 신창지구의 남양휴튼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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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 100% 공감합니다. 더불어 43평에서는 101동과 102동 고층도 조망과 정숙함 모두 만족스러운데 남아있는 집이 별로 없네요.^^; 원글 쓰신분께서 여력이 되신다면 조망과 인테리어 모두 훌륭한 62평 풍영정천쪽 라인을 권해드립니다.
둘중에 하나라면 무조건 현진 에버빌입니다. 그러나 4~5년을 사실거라면 전세를 권하고 싶습니다. 전세를 구한다면 상무지구 쌍용금호를 권합니다. 이 아파트가 평수도 제법있고 교통이 편합니다. (지하철, 버스, 마트 등등 ) 아직 수완지구는 최소한 1~2년은 더 있어야 합니다. 아파트가 오래됐지만 개인적으로 상무지구에서 가장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수완지구 입주민입니다. 부동산 업자와 아무런 관계 없음).
5-6년 정도사신다면 무조건 전세 가셔야죠.. 파실때를 생각하신다면 힘드실겁니다.. 전세는 생활권 좋은 데로 구하십시오!
첨단이 직장이시면 수완 조을것 같습니다. 새 아파트 많으니 맘껏 고를수도 있구여..첨단서 수완은 5분거리니 출근 스트레스 안받고..
현진은 부도나지 않았나요? 하자보수도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현진 1차에 살지만 현진 부도라는 소식은 처음 접합니다. 단기적인 자금압박(B등급은 자금 지원이 안되었고...C등급에 지원을 하다보니...)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시적으로 하청업체에서 하자를 잠시 보류한 상태이구요. 부도와 워크아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제대로 알고 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워크아웃과 파산의 차이를 네이버에 검색해서 공부좀 하세요..^^ 참고로 현진은 B등급이면서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워크아웃을 자청한거랍니다.
부도난거 맞는데... 세분이서 몰아 붙이니 참 어이없네요.
부도맞습니다. 아래는 신문기사입니다. 현진계열 2사 법정관리 신청 서울경제 사회 | 2009.09.18 (금) 오후 5:57 3,468억원, 2,839억원이다. 현진과 현진에버빌은 지방에 사업장이 몰리면서 미분양주택을 해결하지 못하고 자금난을 겪어왔으며 1일 우리은행 등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최종부도 처리됐다
갤러리 303 좋죠...현진 1단지도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저 또한 선택을 해야한다면 고민하겠습니다. 그런데....수완지구카페에 오셔서 수완이 낫냐...상무지구가 낫냐...여쭤보시면 이미 무게중심은 수완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수완주민이지만 계속사는 것이 아니시면 전세가 나으실 것 같습니다. 굳이 돈이 남아돈다면 모를까 수도권이 아닌담에야 나중에 정착하는 곳에 집을 사는 것이 현명하지는 않을지....광주에 정착하신다고 하면 수완 매입도 손해는 안보는 정도 수준일거라 생각합니다.
갤러리 303 상무지구 로잔티움과 닮은꼴입니다.절대 분양가보다 상승은 없습니다.부동산 폭등한다면 몰라도
현진은 부도 소식은 맞는거 같습니다. 입주한 아파트의 경우 하자 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자보증증권을 처리하면 됩니다. 긍정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