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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리 시내버스
 
 
 
카페 게시글
─‥‥‥ 짐,보따리 이 여인
홍주 추천 0 조회 63 06.11.16 18: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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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6 20:35

    첫댓글 바르고 이쁘게 사시는분 같네요. 하지만 내 혈육이 그렇게 산다면 말리고 싶네요.

  • 06.11.16 21:17

    홍주 글을 읽어온 바를 토대로 한가지 얘기하자면 은근히 '부자'를 부러워하는 눈치가 엿보이는데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신분으로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돈을 벌자면 인터넷 쇼핑몰에도 아이템이 숱해. 처음 밝히는 건데 난 쇼핑을 거의 ebay를 통해서 한다. 오늘도 Denbery, N.C,. United States 사는 seller로부터 wrangler denim jacket이 하나 왔어. 부자를 동경하지 말고 한 번 돈을 벌어보는 쪽으로 꾀하는 게 어떨런지...

  • 06.11.16 21:20

    덧붙여 홍주 친구에게 골프웨어를 선사하신 여자분께 말씀드리겠는데... 선물을 사 주시려거든 10만원짜리든 1백만원짜리든 깨끗이 전액 부담해서 주는 거지, 무슨 반씩 부담해서 사 주십니까? 그런 선물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홍주 친구 글을 읽으니 그야말로 '부자'이신 것 같은데 부자 스케일 치곤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한화 20만원이면 200$가량 되는데 200$ 갖고 ebay에 가면 가죽(leather) 자켓이나 코트(coat) 같은 의류를 고급 브랜드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가죽산업은 한때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했지만 말입니다. 이참에 100$(10만원) 가지고 ebay에서 멋진 옷 한 벌 구입해서 홍주 친구에게 선물 하시지요.

  • 06.11.17 00:44

    참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듣기드문 아니 들어보지못한 선물스토리네요. 재미있군요.

  • 작성자 06.11.17 06:50

    내가 전달을 제대로 못하나보다. 이사람 예전에 부자였지만 지금은 아니야. 서로 돕고 살 뿐...

  • 작성자 06.11.17 06:51

    부자를 동경한다? 한편 그럴때도 있다. 난 딸만 둘이니까

  • 작성자 06.11.17 06:58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선물이야기와 나의 행사를 도와준 이런거였는데, 삿여시가 에꾸눈으로 낑겨든단 말이야

  • 06.11.17 09:04

    여인이 넘 많아 보여요~ 거다 쭈쭈빵빵인 여인들로 포진해 있으니 혹여나 홍주님 기가 분산될까 쪼께 걱정~ ㅎㅎㅎ

  • 작성자 06.11.17 13:28

    氣?ㅎㅎㅎ

  • 작성자 06.11.17 13:29

    기 써야 할 상대들이 아닌데....

  • 06.11.17 20:32

    氣를 써야만 쇠 해지는것은 아니오~ 자꾸 어울리다 봄 약한쪽이 딸린다 뭐 그말이죠~ㅎ

  • 작성자 06.11.17 16:56

    더불어 사는세상 남녀노소 사람은 누구에게나 있는거지. 여인쪽으로 글을 맞춰봤을 뿐인데....

  • 06.11.17 19:00

    그래. 달리 곡해하진 않아. 이빨은 좀 어떠니? 항상 쾌할하고 자신만만한 성격인데 안쓰럽군.

  • 06.11.18 02:20

    자꾸 '이빨' 소리를 하니 '노가리'란 말이 생각나네.

  • 작성자 06.11.18 06:45

    치과 졸업했다니깐.... 더 다니라고 기도하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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