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샷의 일반적인 어드레스 자세와 마찬가지로 체중을 왼발에 60%정도 분배해 하체의 사용을
막고 그립은 짧게 하며 손목의 사용을 억제해 줘야 한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막연한 샷보다는
구체적인 낙구 지점과 볼의 예상 진행 경로를 설정해 가상의 철로 속으로 보내 주려는 시도가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그린 주변에서의 칩 샷
클럽선택과 구체적인 경로설정이 중요
숏 게임에서는 볼을 띄워서 보내는 것보다는 가급적 굴려서 보내는 것이 실수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볼을 굴려서 보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굴리는 데에 적합한 클럽, 즉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선택하는 일이다.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은 그린 주변에서 웨지만을 고집하지 않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평탄한 지면임을 가정할 때 볼의 비행거리와 구르는 거리의 비율은 대략 피칭웨지의 경우 60 : 40,
9번 아이언은 50 : 50, 7번 아이언은 30 : 70, 5번 아이언은 25 : 75 정도로 나타난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한다. 이들 중 굴리기에 가장 용이한 클럽은 5번 아이언임은 물론이다.
5번 아이언처럼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사용하면, 볼의 비행거리가 짧으므로 큰 스윙이 필요치
않다는 이점이 있다. 이에 따라 백스윙 크기를 줄일 수 있으므로 그만큼 하체의 움직임이 적고
볼을 유효타구면(스위트 스폿)에 맞히기 쉬워 방향성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웨지와 같이 런이
적은 클럽을 이용하면 볼을 좀더 핀 가까이 떨어뜨려야 하므로 백스윙을 비롯한 전체적인 스윙의
크기를 크게 해야 하므로 미스 샷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클럽 별 비행거리와 런(run)
막고 그립은 짧게 하며 손목의 사용을 억제해 줘야 한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막연한 샷보다는
구체적인 낙구 지점과 볼의 예상 진행 경로를 설정해 가상의 철로 속으로 보내 주려는 시도가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그린 주변에서의 칩 샷
클럽선택과 구체적인 경로설정이 중요
숏 게임에서는 볼을 띄워서 보내는 것보다는 가급적 굴려서 보내는 것이 실수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볼을 굴려서 보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굴리는 데에 적합한 클럽, 즉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선택하는 일이다.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은 그린 주변에서 웨지만을 고집하지 않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평탄한 지면임을 가정할 때 볼의 비행거리와 구르는 거리의 비율은 대략 피칭웨지의 경우 60 : 40,
9번 아이언은 50 : 50, 7번 아이언은 30 : 70, 5번 아이언은 25 : 75 정도로 나타난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한다. 이들 중 굴리기에 가장 용이한 클럽은 5번 아이언임은 물론이다.
5번 아이언처럼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사용하면, 볼의 비행거리가 짧으므로 큰 스윙이 필요치
않다는 이점이 있다. 이에 따라 백스윙 크기를 줄일 수 있으므로 그만큼 하체의 움직임이 적고
볼을 유효타구면(스위트 스폿)에 맞히기 쉬워 방향성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웨지와 같이 런이
적은 클럽을 이용하면 볼을 좀더 핀 가까이 떨어뜨려야 하므로 백스윙을 비롯한 전체적인 스윙의
크기를 크게 해야 하므로 미스 샷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클럽 별 비행거리와 런(run)
숏 게임에서는 띄우는 것보다는 굴려서 보내는 것이 실수 확률을 줄인다.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과감히 선택해 보자.
경사진 곳에서의 칩 샷
지형에 맞는 스탠스와 스윙궤도 취해야
산악코스가 대부분인 국내 골프코스에서 그린 주변 경사진 곳에 볼이 멈추는 일은 허다하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불필요하게 큰 스윙을 피하고 볼을 가능한 한 굴린다는 생각을 가지면
토핑이나 어이없는 미스 샷을 피할 수 있다.
왼발이 높은 경우 :
과감히 선택해 보자.
경사진 곳에서의 칩 샷
지형에 맞는 스탠스와 스윙궤도 취해야
산악코스가 대부분인 국내 골프코스에서 그린 주변 경사진 곳에 볼이 멈추는 일은 허다하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불필요하게 큰 스윙을 피하고 볼을 가능한 한 굴린다는 생각을 가지면
토핑이나 어이없는 미스 샷을 피할 수 있다.
왼발이 높은 경우 :
오르막에서는 클럽의 로프트가 경사에 의해 자연적 커지게 돼있다. 따라서 웨지보다는 9번이나
8번 아이언 정도의 클럽을 사용하고 클럽을 세워 로프트가 적당한 각도를 내도록 정렬한다. 그립은
짧게 쥐고 상체를 편안하게 세우며 어깨가 경사면에 평행하도록 스탠스를 취한다.
경사면과 평평하게 스윙한다 :
백스윙은 지면을 따라 낮게 가져갔다가 다시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 스루도 지면을 따라 해준다.
이렇게 하면 뒤땅을 때리거나 클럽 헤드가 땅에 박히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오른발이 높은 경우 :
오르막과 반대로 로프트가 작아지므로 샌드웨지처럼 로프트가 큰 클럽을 선택한다. 볼을 오른쪽
발 앞에 두고 백스윙은 지면을 따라 낮게 빼준다. 내리막에서는 지형상 폴로 스루 때 왼팔꿈치가
벌어지기 쉬우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그림과 같은 교정도구나 붕대, 긴 타월 등을 활용해 고칠
수 있다.
미니 로브 샷
스텐스 넓히고 폴로 스루는 낮게
미니 로브 샷 :
그린 엣지에서 약 3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핀까지의 그린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여유가 없을 때
60도 로브웨지를 이용해 볼에 백스핀을 걸어주는 방법이다. 볼은 오른쪽 가슴 아래 두고 헤드의
무게가 확실히 느껴지도록 클럽을 최대한 짧고 가볍게 쥐는 것이 중요하다. 손은 볼 약간 뒤에
있어야 하며 스탠스는 벙커 샷을 할 때처럼 넓게 한다. 어드레스는 물론이고 임팩트 후에도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보도록 폴로 스루를 짧게 마무리해야 백스핀이 걸려 볼이 핀 근처에서 정지하게
된다.
프로그램명 : SBS GOLF 숏 게임
방영시간(본방송) : 매주 화, 수 자정
연출 : 김동호 장소 : 아시아나 파3 GC 정리 : 박민영
배석우
WPGA마스터 프로, GD아카데미 원장,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 회장,
SBS골프채널 배석우의 숏게임 방송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