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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경전의 말씀에 대하여 광대한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락과 맥락의 요지를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화엄경은 개념을 잘 파악하고 단락의 구조를 논법으로 구사 할 줄 알고 흐름을 잡아 문리로서 탐구하며 집중하여
覺(각) 을 잡아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순간 순간 이해가 되지 않다가 쿵! 하고 마음으로 무엇인가 가닥이 잡힐때 문도(文道) 의 길목에서 무엇을 만나는듯한 어떠한 각을 잡아내는 반응의 작용들이 갑자기 와 준다 이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이 계속 와 주는 과정에서 선정삼매가 자연하게 유지된다 할 수 있읍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구태여 생각점으로 표현하게 된다면 그러한 어떤 돌발적이고 충격점을 발견하는 것이 잦아지다가 어떠한 일면으로 얼굴 머리 자체가 시원해지는 지점들이 확 하고 와 주고, 어떤때에는 가슴에 밀려오는 어떤 충격점을 감당하지도 못할 정도로 너울성 의미로서 다가서는 감흥이 오곤 합니다, 이렇게 자꾸 계속 반복해서그러한 여러가지 覺(각) 이 오는 과정에서
종합적인 아우라인 압력의 진공의 심정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고 그 넘이 들어갔다 나갔다 온 천지 사방을 다 돌아다니는 듯한 의미를 지니고 항상함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부동하게 되는데.. 공부 다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의지의 행과 어떤 느낌덩어리를 내심 지닌다 하여도 덧없이 빠져나가고 들어서며 초 전도체 (예를들면)
처럼 동시적인 행간으로 공간을 잡고 있는 것을 見 하거나 체험할때 공간자체가 나와 다르지 않는 일체를 이루는
자리를 끌어 안으면 이를 證(증) 했다 라는 체험적인 화엄경 공부수행과정이라 할 수 있읍니다..
모두가 그러한 동일한 심증을 논 할 수는 없읍니다만 다만 유사하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중생이므로 차별세계에 있으므로 심증의 변화도 차별적으로 가닥의 지점을 인연따라 거기에 맞게 잡아낸다 이렇게 소개 할 수 있읍니다.
맥락과 단란의 체계적인 항목을 정리해본다면
화엄경 의 구성표 에서
총 9 회분의 화엄경전의 말씀이 있는데
지금 은 초회 의 경전 말씀을 우리는 공부하고 있읍니다.
초회분에서
1,세주묘엄품 제 일
2,여래현상품 제 이
3,보현삼매품 제 삼
4,세계성취품 제 사
5,화장세계품 제 오
5,비로자나품 제 6 중에서
지금 제 2 여래현상품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초회분 제 1 세주묘엄품을 소개하고 공부를 같이 함에 있어서 1 년 이 걸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래현상품 二 의 제6권 단락 내용은
1, 운집한 대중들이 법을 청함
2, 세존의 치간광명
3. 시방대중의 친근공양
4. 총결
5,모공방광
6,미진세계
7,보살들의 법문
8,중생들이 이익을 얻다
9,광명에서 게송을 설함
10,상서로 법을 표함
11,게송으로 부처님의 덕을 찬탄함
12,다함이 없음을 맺다
총 12 단락의 내용을 말씀하시는 제 2회분의 화엄경전입니다.
여기에서 오늘부터 1,2 는 소개하였고 3, 의 "시방대중의 친근공양" 에 대하여 소개하는 차례입니다.
시방이라 함은 십방인 1)동,2)남,3)서,4)북 사방허공과 , 5)동북,6)동남, 7)남서, 8)서북 사유 허공과 9)상(上),10)
하(下) 허공등을 합하여 10 방의 공간에서 12 진의(12단락) 의 욕계인 공간의 십방과 물리적 시간의 과정을 지닌
12 인연의 물질계가 짝을 이루어 (상대의 세계) 분화되는 하나의 덩어리 세계 는 12 진 곱하기 3 승을 타면 360도의 온전한 O 의 이치로서 모탈 안에 원만법성의 여래 무리를 이루는 욕계33천중에 중생바다를 이루는 양태가 주어지는바 마치 인간관계를 비유한다면 육친관계처럼 서로 결부함과 친근한 정으로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로서 서로 친근공양함인데 친근공양이라 함은 서로 이바지하고 기루는 사이로 하나를 이룬다 라고 할 수 있은 성품으로 서로 가득하다 이 말입니다.
금강경의 제 四 묘행무주분 (妙行無住分: 묘하게 행하면서 머무름없이 머므르는 分)
을 소개해본다면
1,부차수보리야:
또 수보리야
2,보살이 어법에 응무소주 하여:
보살이 이법에 머무름없이 머물러서
3,행어보시니 소위부주색보시며 부주성향미촉법보시니라
보시를 행하니 소위 상에(모습)머무르지않고 보시하고 성향미촉법 오온에 머무르지 않고 보시하힘이니라.
<이 보시행을 보살대중들의 십방에서모여 친근공양하는 것을 말 합니다>
4,수보리야 보살이 응여시보시하여 부주어상이니 :
수보리야 보살이 응당이와같이 보시하며 머무름이 없이 고정관념을 짓는 모습에 의존하지 아니하니
5,기복이 불가사량일세
그 복이 불가사의 함일세
6,수보리야 어의운하오, 동방허공 가사량부아?
수보리어 어떠한가 동방허공을 가히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는가?
7,불야니이다: 불가능합니다.
9.수보리야 남서북방 과 사유상하허공을 가사량부아?
수보리야 남서북방과 동북, 동남,남서, 서북 사유와 상 하 허공을 생각으로서 그허공을 헤아릴 수 있는가?
10,불야니이다.
불가능하옵니다.
11,세존하 수보리야 보살의 무주상보시하나 복덕도 역부여시하야 불가사량이니라
세존이 수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보살의 상(모습)에 머무르지 않음이니 복덕도 이와 역시 같아서
불가사량이라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느니라
12,수보리야 보살은 당응여소교주 하라
수보리야 보살은 응당이와같은 가르침에 머물러야 하느니라
십방의 대중들의 친근공양의 무주상보시로서 모습으로 행하지 않는 것을 보살대중의 친근공양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여래현상품의 제 6 권 단락은 12 단락으로 12 인연법에 의한 법을 설하시는 거인데
12 진은 12 인연법으로 3 승을 (기화 액화 고화) 타니 36여래장으로(3 곱하기 12=36) 항상 O 의 온전한 이치로 굴러가며 행하는 원만한 법의 성품으로 (사건에 대하여 없는것으로만듬) 대중들이 서로 함께 친근공양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서로 서로 기르고 이바지 하며 하나를 행하며 주고 받으며 O 의 청정함을 행하는 생명성품의 바다가 기화하여 증기가되어 구름이 되고 때로는 얼기도 하는삼승의 쓰리쿠션 처럼 삼각운동을 하면서 삼각운동은 언제나 회전운동을 함인데 쉽게 삼승은 이러한 보편적인 이치를 관할하는 총제적인 삼승의 도 를 의미합니다.
불법승의 삼보는 여기에 개연하여 방편으로 수행자락을 잡고 기본의제로 드러내는 모습인 것입니다.
다 부처님의 방편으로 설파하신 가르침이다 이 말입니다.
(O) 인연에따라 여래작용하는 바 로서 이를 삼매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과보의 과정은 제 3 ,보현삼매분에서 인과응보의 O 작용 과정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물이 구름이되어 다시 비로 떨어지므로 본래로 돌아오는 , 같음의 여래현상을 하면서 청정한 O 을 행하는 여래행의 총체적인 장소를 말합니다. 본질을 일단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 갑시다.
이를 대중보살의 무리들이 친근공양하는 십방의 운동을 말합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이야기지만 O 작용, 여래작용, 중도, 중관, 연기법 12 인연법, 삼승 일승 모두 같은 O 의 빛의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십방의 모든 허공의 빛운동을 여래현상품이라 욕계천의 작용운동을 의미합니다, 허공은 하나로 연결되어진 것과 같지읍니까?, 허공은 분리될 수가 없읍니다, 대중들이 친근공양하며 서로 엉켜 공간의 범주에서 하나에 의하여 운동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중들이 모이며
친근공양하는 장소를 바다로 표상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하나로 연결되고 평등성지이며 해인삼매지경에서 발생하는 생명기원의
보고 입니다. 욕계천의 생명성품은 모두 물을 생명의 기원으로 하기 때문에 바다로 표현합니다.
바다를 정밀한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노르웨이의 과학자 퀴리 부인은 화들짝 놀랍니다.
전부 공간투성이라 물이 마치 그물처럼 엉키 성키 구조를 잡고 있음을 보았던 것입니다.
공간이 물을 잡고 놔주지 않는 형성구조로 물은 존립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의 몸은 이처럼 공간이 잡아쥐고 있읍니다.
이로서 퀴리부인은 핵융합의 핵반응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입증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읍니다.
상대성은 공간이 잡고 놔주지 않으며 요지부동하므로 좌우 상하 동서남수 사방 팔방이 서로 결부되어
공간이 중도로 잡고 놔주지 안혹 서로 밀고 당기므로 안고 돌아가는 구조를 분자 원자식 구조라 이름하는
것이지요.
이해를 위하여 다시 다른 방법으로 소개한다며는
전반적인 4 대 지 수 화 풍 이 공간에서 운동하기 시작할때 맨 처음 水에서 (차례라는 순서를 매길 수는 없지만)
시작합니다, 소리 빛 이전에 공간을 가득메우고 있는 水塵(수진) 에서 火 진이 일어나고 土塵(토진: 탄소진) 의 국토가
(몸, 모습 , 相) 생기고 풍진(風塵)이 일어나며 서로 서로 섞이고 서로 운동을 시작점을 알리면서 칠보의 빛 세계로
가득메우는 공간의 모탈안에 ( 마음계) 들어서는데 (空 이 놔주지를 않는데) 결국 자그마한 미진의 터럭같은 먼지 하나에서 십방이 다 가득차서 십방의 의지개연으로 이루어진 아우라지의 관련성을 연기법으로 다 스스로 행한다 이 말입니다.
아무리 큰 수미산 이라 할 지라도 십방의 의지와 행이 개연되어 상관관계의 인과보를 이루는 것은 평등하다
이 말입니다.
이처럼 깨침의 도에 대하여 본래면목이라 함은 소리 이전의 소식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빛이 일어나면 소리가 있으며 냄새가 나고 부딧히니 단내가 나며 타고 나면 탄소 (토진) 가 생겨나고
이들이 공간의 범주안에서 서로 각기 섞이고 운동하면서 빛은 운동하는데 공간에 꽉 찹니다.
서로 본래 수진이므로 공간이 얼어있고 동인이척 하므로 압력점이 거세대 이루어지고 마찰이 생겨
화 가 일어나고 수화가 팽배한 비중에서 빛 운동이 일어난다 이 말입니다.
이를 제망찰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욕계천의 생명성품의 보살대중들은 마치 바다에서 생명이 일어나 삼승을 타듯이 이와 마찬가지로
해당 공간을 청정한 바다로 비유하여 모두 연기법으로 일어나는 일체 창조 현상을 거듭거듭 굴려 아우르는 여래현상을 말씀하시는 章(장) 이 됩니다. 이를 여래현상품이라 합니다.
이를 생명의 기원이라 하고 불성의 시점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3, 시방대중의 친근공양
1) 동방의 청정광 세계
東(동) 은 나무 木 에 태양 日 이 걸려 있음과 같읍니다 (東)
부처님께서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새벽 의 여명을 맞이하여 저 멀리 동쪽에서 샛별 (금성)
이 떠오른 것을 보시고 생명성품인 빛을 깨치시고 홀연히 성불하셨읍니다.
빛이란 청정합니다.
빛은 휘어지고 O 운동을 하므로서 무시무종하고 다함이 없이 영원한 생명성품의 본질을
지니고 무한한 화엄장엄의 세계를 굴리기 때문입니다.
화엄장엄이라
華(화) 는 빛날 화 로서 꽃을 말함인데 인연의 결과치를 드러내는 빛의
빛남을 지닌 꽃과 같음을 華(화) 라 하고
嚴(엄) 는 엄정함으로 연기의 법칙으로 인과응보의 법칙으로 콩심으면 콩나고 팥심으면 팥난다는 엄정한 이치의 법의 성품을 말하고
莊(장) 은 온 누리에 장중하게 표현하는 현재의 세간 의 만생명의 가기 차별로 공정한 인과보로 나타나는 모습들을 말하고
嚴(엄) 은 위의 해의와 같으므로
화엄경이라는 것은 엄정한 인과보로 현재 드러나 는 모든 일련의 모습들의
장중함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엄장엄은 이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화엄장엄긔 광경은 현전지라 전생의 모슨 모습도 포함하여 함축해서 지금 드러난다라는
여래현상품으로 시작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적인 장애에 의하여 생명이 소멸되거 훼멸 되지 않는 본연의 마음 空 자리를 하나
터득해보자 이 말입니다.
수억겁이 지나도 죽은 자 들이 없다 라는 것을 부처님게서 보리수 나무아레에서 확연하게 본 것입니다.
온 천지가 극락세계이고 시방세계가 다 연결지어지고 부처님께 공양하는 친근 공양 대중들이
무수하게 빛으로 모여드는 것입니다.
빛은 휘면서 O 운동을 하므로서 圓道(원도: 둥근 원만한 성품) 라 함인데
이를 보는 자리를 원만법성이라 하고 아우라진 광명의 천지를 본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생각과 논리의 한계점에서 말로 꺼낸다면 그렇다 이 말입니다.
화엄경은 그러므로 O 의 작용을 증하는 원증(圓證) 을 깨치는 문도(文道) 로서
임계치를 목격하는 장엄한 인과의 여기법칙을 경전입니다.-합장-
임계치는 탄성력의 긴장성을 넘어서는 극점에서 극화되어
다른 운동성을 타는 지점을 말함인데 윤회는 이처럼 9 부 능선에서
운동변화가 달라집니다, 다시 오는 반연으로 .O 으로 원점에 거슬로
돌아온다 이 말입니다.
쉽게 소개한다면 수 와 화 가 서로 상대적으로 충돌하고 잡아당기고 밀면서 서로 안고 돌아간다
이말입니다.
그러므로 구름은 늘 회전합니다, 구름이라 함은 빛의 충돌로 생긴 연기같은 모습으로 백(넋) 으로
응어리져 회전하는O 의 모습으로 임계치 9 부능선을 넘으며 비로 화하여 내리므로
다시 물로 돌아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O 작용이지요, 없는것과 매 한가지인 구름이
비로 떨어지면 없어지기 때문에 홀연히 없어진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생노병사를 함께 잡아쥐고 있는데 O 작용입니다.
생의 9 부능선에 다다르면 한계에 의하여 死 로 넘어갑니다. 임계치입니다.
死 의 극한점은 다시 生 으로 9 부능선으로 다시 넘어오고 ...윤회입니다.
지수화풍 4 가 인연으로섞여 O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의지 그리고 행위가 서로 상대성으로 빛의 운동을 하면서 서로 잡아끄니까
아우라지인 중의 핵심 중도가 이를 놔주지 않으므로 당사자 마음작용이 당자사로서 상대하여
잡아끌므로 회전하고 굴러간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윤회 입니다.
원래 상대방이라는 상대가 없읍니다, 서로 하나인 일승을 탐인데 차별에 인연습관이 붙고
업장이 되어 남이라고 자각하고 자기라고 자각하면서 일승을 분별로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빛 운동을 한다 이 것입니다. 함께 하지 못하고 분리되어 차별화로 업장을 두른 빛 운동을
중생이라 이름합니다.
생을 행하면서 9 구 능선을 넘어서는 임계치를 지니는 순간 운동성격이 반대로 달라지는
성품으로 변화 된다 이것입니다, 이를 윤회라 하는 것이고 인연에 의하여 일어난다 하여
연기법칙이라 하는 것이니 이 연기이치를 보게되면 깨치는 것이고 연각지를 득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를 空 의 아우라지는 꽉 잡고 부동하여 놔 주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행하는 마음깜냥만큼 지 자신이 자신을 안도 굴러가는 형국을 윤회라 하고
만세상의 이치는 만다라 라 이름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자연하게 아주 간단하게 밝힌 분이 고려시대때 불화인 민화 물방울 보살입니다.
만상의 법의 성품은 이와 같읍니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당사자로 개연하여 내가 나를 만나는 것처럼 주체적으로 화엄경을 대해야합니다.
지나가는 중에 어느 집이 불났다는 식으로 공부하지 마십시요, 나와 관련된 진리의 사건과
대면해야 하는 필연적이며 극적인 모습들을 죄다 목격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나무는 가지를 45 도 각도로 뻗치면서 균형을 유지하고 영원한 생명의 유지를 위한 철저한 보수성품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광합을 모아 원운동을 하면서 살을 부치며 나갑니다.
나무는 아무리 커도 반경을 이루는 모탈에 갇히지요, 원운동을 해야 하므로 반연하는 귀납운동으로
마무리 하기 때문입니다.
번개를 칠때 빛의 모습은 허공에 가지를 치면서 뻗어나갑니다. 이와 같읍니다
삼각지 로타리 운동을 한다 이말씀입니다, 이를 오온이라 합니다.
빛도 균형을 잡아야 하지요. 그러므로 공간도 신경이 있다 이 말입니다.
신경이 있다면 동시에 자각이 있고 반응이 있다라는 사실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 신체 내에 있는 오온은 신경줄을 말합니다, 신체를 해부해보면
그 속에 신경줄이 나무가지 처럼 퍼져 있으면서 안 밖을 반응하며 주변과 소통하고
지각하고 인식하면서 삶을 유지합니다.
오온이 빛입니다, 빛의 통괄하는 지점은 얼굴이지요. 흰뼈가 넋을 모아 살을 만들어
붙이면서 인육을 형성해나가면서 빛 운동을 하는 것을 사람이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나무 木 은 생명성품 모습입니다, 위에 머리가 있고 (돼지 해(亥) 밑 변: 물)
에 45 도 가지로서 벌려 균형을 잡고 있는 형국입니다.
세갈래 45 도 유사한 각도의 균형은 언제나 회전운동을 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피타고라스의 삼각논법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위대한 자 입니다.
그렇다면 O 운동은 무엇인가? 항상 청정하게 합니다.
원래 창공이 푸르고 맑으며 청정함인데 구름이 확 끼고 날씨고 흐리고 하여도 곧 비로 다시 내려오므로
하늘은 늘 말끔하고 맑은 본질을 유지한다 입니다, 이를 O ,작용이다, 항상 쓰리큐션이지요.
삼승을 타는 모든 요계천의 샘영성품은 쓰리쿠션으로 O 운동을 한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체와 되어지는 얼음의 냉각지점은 압력점이 제일 쎕니다.
저항이 없는 초 전도체 입니다, 이를 상기하시고 비교 하시기 바람니다, 우리의 의지와 행을 수반하는
마음에 묻은 생각이라는 빛 운동의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빛을 걸고 있는 동방은 청정한 O 의 운동을 하는 물리적 시간이 개연한 욕계의 세계 10 방처가 개연되는
방위를 말합니다.
爾時에
이시
동방의 청정광 세계에 대하여 치간광명을 놓으실때.
十方世界海一切衆會가
십방세계해일체중회
십방의 공간과 시간이 섞인 세계의 바다에 일체의 무리들이 만나
蒙佛光明 의 所開覺已 하고
몽불광명 소개각이
어린 동자같은 부처님의 광명이 이미 깨쳐 열었던 바 (무아지경)
참고) 원래 청정함으로 생명성품의 시작을 알림과 같이 본질이 원래 순진무구 함의 원래 청정하으로 깨쳐 열은것과 같음 큰 무리를 이루는 대중들이
各共來詣毘盧遮那如來所하야 親近供養하시니
각공래예비로자나여래소 친근공양
각자가 비로자나여래로서 이끄는바 함께 오시어 친근공양 하시니.
참고) 비로자나여래 라 함은 비로자나 는 일신이라 한몸과 같음을 말하는데
이 욕계 공간자체가 우리들 인간의 하나의 몸처럼 공간자체가 한몸과 같다는
것을 말하고 서로 많은 대중들의 바다 에 모인 생명성품들이 그렇게 결부되어
서로 육친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기르고 이바지 하시니... 하는 의미입니다.
여래 라 함은 O 작용으고 같음으로 온다 라는 의미를 지닌 같음을 행하는
불성의 이치를 함축한 명호 입니다. 우리모두도 각자 여래 인 것입니다.
이를 일체동관(一切同觀)하라 하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읍니다.
所謂此華莊嚴世界海東에
소위차화장엄세계해동
이른바 이처럼 화장엄세계의 동쪽 바다에
次有世界海하니 名淸淨光蓮華莊嚴이요 彼世界種中에 有國土하니
차유세계해 명청정광연화장엄 피세계종중 유국토
다음에 주어진세계의바다가 있으니 이름이 청정광연화장엄이요 저 세계 종류중에 몸과 모습 이 있으니
참고) 世 는 물리적 시간으로 계시적인 계속 계단적으로 주어지는 변화의 길이를 世 라 말함인데
원래 空 계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개념이 없읍니다, 변화를 타는 중생상이 시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물리적 시간을 엄정하게 말한다면 무상함이라 항상함이 없는 동시적인 공간의 변화추이를
말 합니다, 界 는 공간계입니다, 동시적인 공간의 모탈을 말함인데 界 는 진리의 물자체가 됩니다.
동방의 세게바다는 물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물은 맑고 청정하지요, 이 본원을 이루므려 청정한 광명의
세계라 이름하고 연화장엄이라 함은 연꽃은 9 류중생의 업장결론으로 아무리 진흙속이라도 청정하게
9 규 중생이 일어나는 꽃을 의미하고 구류중생의 엄정하고 장엄한 인과연에 의한 삼매지중에 9 류중생이
일어는 현상을 명 "청정광연화장엄" 이라 합니다.
9 류중생은 금강경의 제 삼 대승종점분에
약란생(알로나오는 생명), 약태생(태를 달고 나오는 생명), 약습생(습기로 나오는 생명)
약화생 (화해서 나오는 생명 예를 들으면 변화하는 모든 대상) 약유색( 모습이 있는 생명)
약무색(모습이없는 생명) 약유상( 생각이 있는 생명) 약무상 (생각이 없는 생명)
약비유상비무상 (생각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하는생명) 을 아홉생명이라 9 류중생이라 하고
모두다 혼탁하고 무명에 있어도 임계치 9 부능선을 넘으면 모두 O 작용으로 청정해 집니다.
이를 부처님게서 연꽃으로 비유하여 법을 설하신 것입니다.
名摩尼瓔珞金剛藏이요
명마니영락금강장
이름이 마니영락금강장이요
참고) 마니 라 함은 구슬같은 마음의 보배 모습을 형용합니다.
수억겁으로 생명성품을 지니고 운동하며 갈고 닦다 보니 둥근 법성의 마음요체를 닮아
지나온 행적을 다 비추고 보는 둥근 구슬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를 불가에서는 空 이라 이름합니다. 전생이 다 비추어지고 염라대왕한테 가서도
이 업경구술대를 놓고 보면 구천에 온 중생의 전생 모습을 다 보고 심판한다라고
비유해서 전하기도 하는데 이를 말합니다.
모든 생명성품은 이처럼 마니보주 하니식 장착하과 안과 밖을 소통하는 마음깜냥을 지니고
있다 이것입니다. 尼(니) 는 중도입니다,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부동의 진리 요체 마음자리
를 말합니다. 泥(진흙 니) 진흙에서는 만물이 생겨 인연따라 나오고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지상에서 진흙은 중도의 체 로서 국토의 자락입니다.
또한 마니영락주는 항상 변치않는 불성의 금강장입니다.
영락금강장이라 함은 이러한 마니보주의 구술이 목걸이 처럼 주렁 주렁 달여 있는 변치않는 O 의 소식을 함축하고 비추고 비춤을 받는 것을
형용화 한 것인데 瓔(영) 은 구술목걸이 영 字 인데 삼세간을 꿴 王 변에
(과거세 현재세 미래세 삼세간을 한줄로 꿰어진 줄을 王이라 함)
갖출 具 의 음양 의 상대적 세계에서 (九의 소리글자 로서 회전을 의미한다고 천택리 주역괘상사를 소개하는 가운데 소개한사실이 있읍니다)
음에서 나온다 하여 계집 女를 합성하여 물질세계에 드러나고 나타나는
여래현상품의 중생들의 모습을 담아 삼승을 타고 인과응보를 행하는
불성을 말 합니다
이 세상사의 이야기는 항상 왕의 귀한입니다.
佛號는 法水覺虛空無邊王이시며
불호 법수각허공무변왕
부처의 호는 허공의 다함이 없는 왕의 삼세간의 물의 법칙을 깨치신 부처님이며
참고) 동방의 청정함은 바다인 물에 의하여 일어나느 빛의 성품의 청정함을 말 합니다.
바다는 소금이 있지요, 소금은 화진(火塵) 입니다 물이 부패하지 않게 하며
청정함을 유지계하는 O 운동을 수화지간에 섞여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의 여래현상을 깨친 동방의 청정한 광명세계의 대중들이 서로 친근공양하는 것입니다.
於彼如來大衆海中에 有菩薩摩訶薩하니 名觀察勝法蓮華幢이라
어피여래대중해중 유보살마하살 명관찰승법연화당
이에 저 여래대중바다중에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됨의 9류 중생의 빛나는 깃발를 관찰함이라
참고) O 운동을 하는 여래행을 큰 무리가 모인 바다중에... 라고 하는 것을 "어피여래대중해중" 이라하고
"유보살마하살은" 은 큰 보살들이 행 하니 하는 것을 말하며, 자세히 관찰하여 구류중생의 발현 등의
여래현상품들은 인과연에 의한 연기의 법칙에 따라 정당하게 행함을 관찰하는 문패와 깃발을 내건다 하여 "명관찰승법연당" 이라 합니다.
다음에는 계속하여 3, 동방청정광세계 의 갖가지 십보살 의 구름된 대중들의 친근공양 십종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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