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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홈트-손쉬운 실내운동 Re:[질문]콩잎장아찌
산적의 딸 추천 0 조회 558 07.02.02 12: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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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2 12:56

    첫댓글 산적의딸님은 어찌그리 모르시는게 없나요....?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2.02 14:15

    ^^

  • 07.02.02 13:46

    와, 드디어 콩잎 장아찌가 등장했네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경상도 음식인가본데... 콩잎 좀 파세요. 너무 먹고 싶어요. 이렇게 떼를 쓰면 되나요? 올해 많이 담그세요. 제가 놀러갈께요. 꼭...

  • 작성자 07.02.02 14:26

    꼬옥 놀러오세요~ 새끼 손가락! ^^*

  • 07.02.07 22:34

    네. 새끼손가락 걸었어요. 꼭 갈거에요...

  • 07.02.02 17:02

    가을이 오면 누렇게 물드는 콩잎들을 따서, '멧젓'이라고 부르는 가을멸치의 새젓국에 갖은 양념을 해 담그는 이 절임은 남도 농촌의 별미다. 짙은 양념에 맛든 누른 콩잎에는 구수하고 정겨운 남도 농촌의 가을정서가 듬뿍 담겨 있다.-인터넷검색에서

  • 07.02.02 18:34

    산적의딸님 덕분에 제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경주에서 먹던 콩잎장아찌맛을 잊지못해 경산출신 친구에게 얻어다 먹은기억이 납니다. ~~ 산적의딸님이 써놓으신데로 한번 올해 콩잎얻어서 조금만 장아찌 담아보려구요. ~~ 아님 가을에 산적의딸님 집에 방문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아님 많이 만드셔서 콩잎을 파세요. ~~ 제가 살게요. ~~

  • 07.02.02 20:10

    아이들 어릴때 옆집 사시던 경상도 아주머니께서 주셨던 그 콩잎 장아찌 맛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만 가지고 밥 한그릇 다 먹었던 기억... 그 맛이라면...산적의 딸님 ..저 예약합니다

  • 07.02.02 21:49

    울얘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잎 종류로 삭은 것들을 더..^^*..묘해요........자료, 고맙습니다..

  • 07.02.02 21:59

    ^^ ....와.....초보인 제가 맛을 내기엔 어려움이 있겠네요.ㅠ.ㅠ 산적의딸님의 손끝으로 담은 장아찌를 먹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ㅠ.ㅠ 가까우면 당장 놀러가 따뜻한 밥에 싸서 먹고 싶지만....맛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요? 게시판에 판매를 하셔도 좋고요. 어떻게 구입을 할 수 있는지 쪽지로 주셔도 좋고요. 냠냠 ^^ 노하우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나중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 07.02.03 11:34

    삭힌 가을콩잎을 살짝 데쳐서 김치양념에 물엿을 더한후 서너장씩 양념을 무쳐서 먹기도 하구요. 초여름에 나오는 풋콩잎을 삭힌것은 부드러워서 고추장으로 장아찌를 만들어 1년쯤 숙성시켜서 먹기도 합니다.제가먹는 경상도식입니다.

  • 07.02.03 13:00

    냠냠^^

  • 07.02.07 22:34

    아, 숙성시켜 먹으면 콩잎이 더 연해지나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근데 깻잎보다 질기지요?

  • 07.02.10 22:50

    제 경험으론 모든종류의 장아찌들이 1년이상 숙성기간을 거쳐야 맛이 나더라구요. 특히 깻잎 된장장아찌나 콩잎 고추장 장아찌는 질겨서 더더욱 숙성기간이 필요한것 같았어요.

  • 07.02.03 16:40

    산 노을님 처럼해서 먹는게 경상도식이고요 맛을 더할려면 양념버무릴때 제피가루(추어탕에 넣어서먹는)를 조금넣어 무치면 더 맛있답니다 어린풋잎은 깨끗하게 씻어 된장이나 고추장에 삭히면 그맛이 죽입니다

  • 07.02.03 20:05

    제피가루....향이 좋겠는데요? 냠냠

  • 07.02.07 11:51

    퍼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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