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캉사원앞...바코르광장

죠캉사원앞에서 순레자들이, 태양이 너무 뜨거워 그늘을 찾아 오체투지하며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바코르에는 티벳민족의 수공예품과 화려한 기념품, 구식의 장신구들,불교용품, 향, 모자,두루마기,담뱃대등 이국적인
향취를 가득담고있는 물건들로 가득한데 상당수의 물건들이 인도나 네팔에서 건너온 것들이라 합니다.

죠캉사원...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문성공주가 당 에서 시집올때 가져온 불상을 모시기 위해지은
라싸 최대의 불교사원...


죠캉사원 옥상에서 내려다 본 바코르광장... 멀리에 포탈라궁이 보입니다.

세라사원(色拉寺)으로 가 보겠습니다.
1419년 티벳 라마불교 계룩파의 창시자인 총카파의 지시로 그의제자 시가예체에 의해 창건되었고,역대 달라이라마가
오늘날 박사학위에 해당하는 (게쉐)를 받았던 최고 권위의 불교대학으로 한때는 5,500 여명의 승려가 수도하였다 합니다.

산 중턱에 조그마한 건물... 비구니스님들께서 계셨던 곳이라 합니다.


현재는 약 300 여명의 승려들이 공부하는데, 매일 오후 3시면 정원에 나와서 1:1로 서로에게 문답을 주고 받으며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풍경도 있군요.^^ 재미있습니다. _()()()_
좋은영상, 부연설명까지 고맙습니다_()()()_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_()()()_
잘 보았습니다.._()()()_
방송으로 보는것 보다 더 ......거룩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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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하늘은 언제보아도 그들의 마음처럼 맑군요!!!
나무 그늘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아 계시는 스님들의 모습이 마치 부처님 제세시에 수행하든 제자들 같습니다.참 보기 좋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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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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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다녀오셨습니다...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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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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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