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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글 스크랩 바울사도가 깨달은 하나님의 경륜은 무엇인가? 부제 당신이 등산하고 있다면 어디쯤에 올라왔는가?
나그네365 추천 0 조회 72 24.11.15 18: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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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06:19

    첫댓글 김기동이나 류광수는 근본부터 잘못된 사상을 가졌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에 기초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전하였기 때문에 이단이 된 것입니다. 정상적인 교회의 목사와 이단을 비교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동은 성경과 사도교회의 신앙을 계승한 교부들이 전해 준 신앙과 바른 교회가 전한 복음이 아닌 헛된 사상을 전했던 자였기 때문에 이단이었습니다.

  • 24.11.16 06:26

    김기동의 귀신은 사람이 죽으면 그 사후에 귀신이 된다고 주장하였는데 한국 교계의 건전한 신학자나 목사 중에 그렇게 말하거나 주장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김기동만 그렇게 주장했던 것이지요. 김기동의 귀신은 하나님의 말씀에도 그런 것은 없고 무속신앙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마귀나 귀신의 존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타락한 천사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자 참다운 복음입니다.

  • 24.11.16 06:38

    김기동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해서도 근본적으로 틀렸습니다. 김기동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하여 설명하기를, 성락교회에 다니는 서을대 출신의 한만영 장로에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한만영 장로는 성락교회에서는 장로, 가정에서는 아무게의 아빠, 서울대에서는 교수인데 이것이 삼일일체라고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양태론이라는 이단 사상입니다. 주후 250년경에 사벨리우스가 태양을 가지고 삼위일체를 설명하는서 태양 그 자체, 태양의 빛, 태양의 열기 등이 삼위일체와 같다고 주장하였는데 이것을 양태론적 삼위일체 이단설이라고 합니다. 우리 기독교 2천 년사에서 잘 알려진 것이고 정통 학자들이 이단으로 배격하고 정죄하여 쓰레기처럼 버린 이단 사상을 다시 주워와서 김기동은 그대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 24.11.16 06:45

    류광수는 자신이 정통신학을 공부했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도 정통보수 신앙도 개혁신학도 아닌 자기 중심적인 말을했다가 이단이 된 것입니다 류광수 목사는 주장하기를 자신이 사탄을 결박할 수 있고, 천사도 자기를 동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은 류광수 목사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목사가 김기동, 류광수를 따라다녔던 것은 불신앙입니다. 목사라면 당연히 회개할 문제입니다.

  • 24.11.16 06:48

    1. 번을 질문하신 것이라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인간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 24.11.16 07:07

    2번도 질문이라고 하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어 볼품이 전혀 없는 자입니다. 머리도 작고 아는 것도 별로 먾지 않습니다. 다만 부족하기 때문에 신앙생활 초기부터 하나님께 소원하고 기도하면서 지식과 총명을 달라고 오늘날까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불철주야 책을 읽고 연구를 계속합니다. 청년 시기부터 소요리답문부터 도르트신조, 웨스트만스트신앙고백서를 매일 읽고 다녔으며 신학교를 다니기 전부터 박윤선 박사 성경주석 진질을 구입하여 읽었고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전질을 구입하여 자주 읽었습니다. 신학교를 다닐 때는 박병훈 목사님와 북한 칠골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하셨던 김오성 목사님, 이병규 목사님, 강신홍 목사님 등의 평양신학교를 졸업하신 분들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조직신학자이신 조석만 박사님의 사사를 받았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젊어서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 등으로부터 훈련을 두번이나 받고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 24.11.16 07:25

    저의 외조부님께서 진도군 조도면 훈장이셨는데 태어나 말하기 시작하면서 소학, 천자문을 모두 배웠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동네 청년들과 함께 명심보감을 배웠습니다. 어릴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것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면 수 천여 권을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도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 합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무식하고 부족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모르는 것을 알게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놀라운 길로 인도하십니디

  • 24.11.16 07:35

    만약 지식의 최고봉이 지리산이라고 비유한다면, 나의 지식은 지리산 밑에서 10분의 1도 미치지 못한 수준입니다. 다만 김정호가 백두산 정상을 단 한번도 오르지 않았으나 가장 정확한 한국의 지도를 그린 것처럼 학문 연구의 방법론과 지름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부분에 있어서 남들이 알지 못한 것을 아는 지식과 총명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 24.11.16 07:45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 부분에 있어서 사람도 저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루고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가 닭을 낙아채려고 하다가 혼줄이 나고 도망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넘 위에 붙어 다니는 놈도 있는 것처럼, 세상은 넓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좁기도 합니다. 국민교육헌장이 생각납니다. 인간은 누구나 선천적 지식과 후천적 지식이 있고 재능도 사람마다 다르니 어느 시각에 있느냐는 질문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 24.11.16 07:49

    현재 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저의 최고의 장점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손자에게도 물어 보고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외국의 도서관이나 아마존 서점에서 책을 구해 읽고 확인합니다.

  • 24.11.16 08:02

    로마서 15장 25~26절 말씀은 가난한 자를 돕는 연보에 관한 말씀인데, 저는 청년 시기에 방위기업에 종사하면서 받은 급여 대부분(60프로 이상)의 연보로 어려운 개척교회를 섬겼고, 현재까지도 헌신, 봉사, 섬김, 희생적인 삶을 지향하여 왔습니다. 우리 카페의 회원님들 중에는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고 통장까지 모두 공개하였으니 깨끗하고 정직하게 헌신하면서 살아왔습니다.

  • 24.11.16 08:09

    참고로 저의 마누라는 근면성실하고 1,000원도 잘못 사용하면 큰 일 납니다. 호랑이가 따로 없습니다. 우리 형제자매, 조카 등과 일가친척과 복음 동역자, 교회, 노회, 총연, 사단법인 단체 등 많은 분들이 한국기독교정보학회의 회원으로 계십니다.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수 천 여권의 책 뿐입니다.

  • 작성자 24.11.16 14:38

    존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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