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
우리 모두 2023년 역사전쟁의 독립군이 되어 역사의 퇴행을 막아냅시다!
독립전쟁 영웅들을 지키고 대한민국 정체성도 지켜냅시다!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대한고려인협회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사관학교가 교내 충무관 앞에 있는 항일독립전쟁 영웅 다섯 분의 흉상을 철거하는 것은 국군과 독립군, 광복군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끊으려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전쟁>”이라며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하는 연대단체는,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장준하기념사업회, 백산안희제선생기념사업회, 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차리석선생기념사업회, 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우사김규식연구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매헌윤봉길월진회, 동천남상목의병장기념사업회,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독립로드, 시민모임 독립 (추후 독립운동 관련 단체 추가 예정) 등 이다.
다음은,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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