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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중급+논리완성반 오전8:00반 이승우 입니다.
4월보다는 달라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5월을 전체적으로 돌이켜보면서 솔직한 5월의 강의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의 시작
5월이 시작되고 입문+a 2달간의 장정이 끝나고 드디어 중급반이라는 조금은 부담되는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5월 수업첫날 선생님께서는 박찬호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희의 가슴을 울리는 에피소드로 시작해주셨습니다. 박찬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멘토의 정확한 정의를 선생님께서 내려주셔서 그이야기가 제 가슴속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박찬호선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않았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한사람을 통해서 참많은것을 느낄수가 있구나 그리고 그걸통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수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박지성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많은걸 느낀이후로 처음느끼는 감정이였던것 같았습니다. 박찬호선수가 현역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습과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축구인생은 전반전밖에 끝나지않은것같다는 말을 했었던것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루어놓은게 누가봐도 많지만 항상 겸손하면서 자신의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은걸 느끼게되었습니다. 5월의 수업이 시작되고 중급반부터는 입문+a 보다 수준높은 문제 그리고 다양한 논리+독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수업이 시작되기전에 중급반이 왔다는 사실이 부담이 되기도하면서 지금부터는 진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더 집중해서 나와의 싸움 그리고 한계에 부딫혀서 꼭 나를 넘어서자! 속으로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4월에 다짐했던 선생님과 함께 1:1호흡하듯이 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틀리는것이 많지만 그래도 대답하려고 했던 부끄러운 기억도 조금씩 나는 5월이었던것 같습니다. 4월보다는 수업시간에 얻어가는것이 더많았던 그리고 선생님과의 호흡을 할수있었던 5월이었기에 6월 중급+논리 완성 <하> 에서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선생님과 더 가까이서 호흡할수있도록 노력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월의 돌이켜보며
5월이 시작되고 4월과는 다른내가 되자! 나자신과의 계획에서 예외를 인정하지말고 지키려고 노력했던 1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심적으로 편안하지않아서인지 충분한 잠은 주말을 이용해서 보충하면되니 주중에는 조금 타이트하게 수면을 관리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충분히 잠을 못자게되니 점심을 먹고 오후2시부터는 현저히 집중력이 낮아지고 잠을 안잘려고 일어나서 세수도 하고 오고 해도 멍~하게 책을 보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6월부터는 한번에 바꾸려고 무리하기보다는 조금씩 충분한 잠을자기위해서 저녁에 일찍잠드는 바이오리듬을 완성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의 시작과 함께 조금씩은 그런습관을 들여서 6월한달내에 완성시킬수있도록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5월한달간은 중급반 교재를 복습하면서도 입문+a 교재를 주로 보았던 한달이었습니다. 3월4월 그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기위해서 입문+a 반 수업을 수강하면서 지냈던 두달이 어느새 끝나버리고 중급반에 와있다는것이 입문+a 교재를 리뷰하면서도 믿기지않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시간은 냉정하게 우리들을 생각하지않고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입문+a 교재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정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영어는 얇게 여러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입문+a 교재의 문법사항들, 논리 문제, 독해문제를 다시보면서 막히는 구문들 문법사항들이 이렇게나 있었다니 하는 사실에 놀랐고 정말 주간계획에 꼭 봤던 교재들을 반복하면서 지나간 과정에대한 중요함과 소중함을 느끼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했던 한달이었습니다. 6월이 시작된다하더라도 5월의 중급교재 그리고 입문+a 교재를 내것으로 만들수있도록 보고또보고 하는 계획을 세워 완전히 체화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의 Phrase book이 추가되면서 단어시험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지못한것 또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6월달에는 5월보다 더 나은 향상된 단어시험 결과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어시험결과가 좋지않은날 심리적으로 120%집중력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지 못할때 항상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의 에너지로 인하여 단어시험결과가 어땟었는지는 금방잊고 수업에 몰입하고 있는 제모습을 보면 선생님의 열기에 매번 놀라기도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런에너지 덕분인지 우리학생들 모두가 열심히 수업에 임할수있는 원동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5월을 돌이켜보면 만족할수없는 5월이기에 남은기간 정말 후회가 없는 달이 연속되기를 위하여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전진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의날
5월달에는 스승의날이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카네이션을 샀었습니다. 카네이션과 편지로 제마음을 전하고자 했었습니다. 그렇게 전날밤에 준비를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너무 초등학생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네이션과 편지를 쓴다고 하니 어머니께 살짝 꾸중아닌 꾸중을 들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아니기에 이건아니다 싶어서 롤케익과 함께 편지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롤케익 선물의 비하인드 스토리 입니다^^ 아마 전날밤에 생각을 깊이 하지않았다면 카네이션과함께 편지를 드렸을뻔 했습니다^^;; 그날 많은 학생과 직원들이 선물 과함께 스승의날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을 향해 진심을 담아 노래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구나... 하는생각에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던 스승의날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하는 저희학생들이 모두 합격하여 다음 스승의날때는 멋지게 찾아뵙는 그런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안좋은 사건이 스승의날에 하필있어서 다음날 선생님께서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것은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또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5월모의고사
5월26일 5월달 들어 첫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70문제 유형이라는 선생님의말씀에 긴장이 되기도하고 아정말 70문제는 어떻게 출제가 되는것일까? 설레이는 마음과함께 긴장도 되고 시험을 치르고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모의고사가 시작되기전 저번달보다는 확실히 올리자 이번달 독해에 비중을 두어 공부한만큼 독해에서 크게 두각을 내고 싶었던것이 모의고사 직전의 제 마음가짐이였습니다. 독해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5월한달을 돌이켜보면 비율을 독해에 더 중점적으로 했었기에 기대를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하면서도 4월달에 느꼇던 모의고사점수에 완전히 무너져서 컨트롤 할수없었던 제모습을 상상하면서 4월달에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얻었던 점수가 낮게 나오더라도 그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어떻게 더향상되기위해서 노력할것인가에대한 초점을 맞추는것이 중요하기에 5월모의고사가 끝나고도 심리적으로 무너지지않을수 있었습니다. 5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생각만큼의 점수가 나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아 왜난 이점수밖에 안되지? 라는 비난을 제자신에게 하지않았습니다. 겸허히 점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의 문제접근 방식 그리고 선생님의 접근방식 수준까지 끌어올릴려면 어떻게 해나가야할것인가 를 해설강의가 끝난후에도 계속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월달에 무너졌던것에 비해서 5월달에는 인정하자 그리고 6월을 준비하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4월달에 저희가 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그 말씀이 없었더라면 많은 학생들이 4월달에 무너지고 감정을 잡지못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렇고 많은학생들이 선생님께서 4월달 모의고사 후에 강조해주셨던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이번 5월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스터디에 들어가기위해 처절하게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기 위해 그리고 저자신과 타협하지않는 그런6월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월의 다짐
5월달에 좋지않은 소식이 하나있었습니다. 독학사 2단계 2개과목을 준비하던중에 독학학위제 평가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적대학교 1학년 수료증이 있어야 독학사 2단계 2과목 시험응시가 가능하니 기간내에 제출하라는것이였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전적대학교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았는데 전적대학교에서 32학점만 수료를 하였기에 1학년 수료증이 나오지않는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독학사 2단계 2과목시험에 대한 응시자격이 되지않아 시험을 보지못하게되었습니다. 조금은 허탈하기도 했지만 이순간에도 무너지지말자 마음을 다잡고 학점은행제 상담원과 얘기를 하여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으로 대체하는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통관리사 2급을 도전하기로 마음먹었고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학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있는것 같아 학습하는 재미가 배가 되는 과목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통관리사 2급을 보는것으로 안좋은 소식이었으나 저에게는 더 치열하게 공부할수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유통관리사 2급 관리준비를 철저히하여 한번에 붙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어와 비율 조절을 잘관리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을 돌이켜보면 자습실에서 오후시간대의 집중력 부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9시간이상의 집중력을 유지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6월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6월강의가 이 글을 마치고 몇시간뒤에 개강을 하는데 벌써부터 설레이고 긴장이 됩니다. 어떤 내용들이 기다리고있을지 그리고 어떤 아카데믹한 내용들이 있을지 몇시간뒤에 뵙게될 선생님의 모습에서 힘차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언을 하나로 제솔직한 강의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교 연설에서 했던 문구입니다. 마지막에 대학교 학생들에게 이역설적인 말을 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을 만큼 자기의꿈을 향해 노력하라"
그 의미가 뭘까 생각을하다가 선생님의 강의도중에 의미를 찾게되는 날이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편입준비하는것이 왜 숨기고 하느냐 당당히 밝혀라 꿈을향해서 노력하는것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편입준비하는것이 어리석어 보일수있겠지만 그 어리석어 보이는 학생들이 자기의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세계를 바꾸고 혁신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잡스가 대학생들에게 해주었던 말처럼 우리 학원생들이 어리석을 만큼 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세계를 바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지도아래 많은학생들이 합격을 외치는 목소리처럼 꼭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5월한달동안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리며 그에보답하기위해 더 노력하도록 하는 6월을 만들겠습니다.
그럼 6월달 중급+논리완성 <하> 강의에서 힘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히계세요. 합격! 합격! 합격!
이상으로 5월의 강의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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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우 학생! 멋진 강의 후기에요. 감동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려는 승우 학생이 참 멋지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 합격 ! 합격! 합격 ^^
올해 선생님이 모두 합격을 바라지만 우리 승우는 특히 더 한 것 같다. 우선 승우는 너무 착한 것 같다. 선생님은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이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지 우리 사회가 아름다워진다. 승우야 좀 더 처절하게 공부해서 꼭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어 주기 바란다. 그것이 너의 의미이다. 꼭 합격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합격!!! 합격!!!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