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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진보당 명부 誤用은 안 된다고!
★ 검찰의 진보당 압수수색으로 진보당 불법.유령 당원. 從北 實體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 좌파·운동권 족보 - 13년간의 입당·탈당기록, 20만 정보·黨활동 담겨
◈ 경선 부정·자금 규모도 상당부분 밝혀질 듯
◈ 당원명부에 집착하는 진보당 - "당의 생명·심장 빼앗겼다 "법무부·검찰 항의 방문
◈ 북한에 바친 통진당 당원명부, 우리 검찰엔 왜 못주나?
"당의 생명", "당의 심장", "가장 소중한 재부(財富)."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21일 검찰에 압수당한 당원명부를 두고 한 말이다. 통합진보당은 22일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 오병윤·김선동 당선자 등 신·구당권파가 총출동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과 과천 법무부를 잇달아 항의 방문하고 "당의 심장을 돌려달라"고 외쳤다. 이들이 당원명부에 이처럼 집착하는 것은 자신들의 구성원, 조직은 물론 자금규모까지 공개될 가능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대한민국 좌파·운동권 족보 나온다"
2006년 12월 한나라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보좌관·비서관 가운데 민노당 당적(黨籍)을 가진 사람이 30여명인 것으로 보도됐기 때문이다. 당시 사무총장이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조사해서 정리하겠다"며 이들의 한나라당 입당을 유도했지만 일부는 끝내 '전향'을 거부하고 국회를 떠났다.
이 경우처럼 진보당 당원명부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한 좌파·운동권 출신의 면면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진보당 관계자는 "과거 (학생)운동 좀 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저런 관계나 인연으로 (진보)당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면서 "한마디로 당원명부 자체가 대한민국의 좌파 내지는 운동권의 족보"라고 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검찰이 지난 13년간의 입·탈당 기록 등 20만명 이상의 당원 명부를 탈취해 갔다"면서 "모든 당원의 정보, 당 활동이 그 안에 있다"고 했다. 검찰이 전날 당원명부 서버를 압수한 ㈜스마일서브는 2000년 민노당 창당 때부터 당원 관리를 해오던 업체로 전해졌다.
.◇불법·유령당원 드러날까
진보당이 걱정하는 또 다른 부분은 법적 또는 도의적으로 당원이라는 점이 밝혀져선 안될 사람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대표적 사례가 공무원이다. 진보당 진성당원 7만5000여명중 상당수는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 이거나 전교조 소속 교사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법적으로 정당에 가입할 수 없는 신분이다. 야권 관계자는 "당원 중엔 현역 군인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유령당원'의 정체가 드러날지도 관심사다. 진보당 주변에서는 "구 당권파가 명의만 빌려 당원에 가입시킨 후 당비를 대납하면서 당내 선거가 닥치면 대리투표를 하는 이른바 '유령당원'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하며 "당원명부를 보자"고 구당권파 측에 요구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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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대리투표가 의심되는 '어린이 당원'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최근 창원시당에서는 5살짜리 민노당 당원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검찰 조사로 당비 대납 당원이나 유령당원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경우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비롯해 각종 선거 부정이 확인될 수 있다.
◇당 자금 규모도 파악 가능
검찰이 압수한 서버에는 당원명부와 함께 당비 납부기록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당의 당비 수입 규모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진보당은 최근 4년간 해마다 77억~79억원 안팎의 당비를 거뒀다고 중앙선관위에 신고했는데, 서버 분석 결과 이보다
많은 당비를 거둔 것으로 드러날 경우 비는 돈의 행방이 문제될 수도 있다.
신 당권파 측은 경기동부 등 구 당권파가 당원명부를 독점한 이유 중 하나가 당비 규모 등 돈의 흐름과도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진보당 관계자는 "당원명부 서버는 당의 조직과 자금 흐름을 모두 알 수 있는 판도라 의 상자"라고 했다.
◆압수된 당원명부에 진보는 왜? 전전긍긍 하는가!
문제는 이들 가운데 현행법상 정당 가입이 불가능한 교사와 공무원들이 상당수라는 점이다. 검찰 압수 데이터에는 당원 직업, 주소지, 당비납부 내역 등이 담겨 있다. 정당 가입이 금지된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 조합원의 통합진보당 당적 보유 사실이나 이들의 정치자금 지원 여부가 드러날 수 있다.
당원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통합진보당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내온 '당우' 명단에 공무원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이 당원명부를 토대로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나설 경우 통합진보당은 존립 기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통합진보당 당원명부는 정당의 심장같은 것
당원명부 - 민주노동당 시절을 포함한 13년 동안 입당, 탈당한 20만 당원 들의 정보와 활동내역이 담겨 있음 현행법상 교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정당 행위를 할 수 없게 돼있다. 그러나 그 당원명부에는 교사와 공무원의 리스트가 있다.
민노당과 통진당에 당비를 납부해 실정법을 어긴 공무원(전교조 공무원노조) 의 실태 조사에도 나서게 되면 교사와 행정직 공무원의 정당행위에 대한 불법적 행위가 처벌이 이루어지게 되고 결국 당의 지지 세력이 파괴되기 때문일 것이다.
진보, 자유란 이름으로 지금까지 해 왔듯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법을 어기면서 까지도 폭력과 편법으로 당연시 해온 불법적 행위들이 또 다시 드러남이 두려운 것일 것이다
과연 통합진보당의 경선 부정에 대한 수사를 하면서 실정법을 어기고 정당행위를 한 교사와 공무원의 처벌이 정치탄압일까?
불법을 저지르고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면 정치탄압 자유와 권리의 침해하고 주장하는 진보세력은 자신들의 진보를 위해 모든 것이 용서가 되어야 한다는 황당한 논리의 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각종 시위와 재야활동에 치중하던 종북 세력들이 이제 국회의원이 되어서 세비를 받아가며 고급정보를 자유롭고 합법적으로 이용 하여 종북 행위를 할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구 당권파가 북에 당원 자료를 넘긴 자파 당직자 제명에 극렬히 반대하고 이제는 대한민국 검찰에는 당원 명부를 절대 넘겨줄 수 없다며 폭력을 휘두르 는 것은 북 지시는 떠받들어도 대한민국 법률은 인정할 수 없다고 자백하는 것이다
◆민노당 시절 관련자들 징계조차 받지 않고 통진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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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선거 부정 관련 검찰이 서버 및 당원명부를 압수수색하자, 김재연 등 당권파 는 물론, 개혁의 화신으로 포장된 강기갑 등 비당권파들이 똘돌 뭉쳐 이를 저지하고자 했다.
특히 강기갑 비대위원장은 “당원명부는 당의 심장,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언 하기도 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의 당원명부는 이미 민노당 시절 일찌감치 북한 노동당에 넘겨졌고, 관련된 인물들은 당의 징계조차 받지 않았다.
◆책임자 최기영은 현재 통합진보당 정책실장
최기영 당시 민노당 사무부총장, 이정훈 등 일심회 사건 연루자들은 민노당의 당원명부에 정치성향 등의 부연설명까지 덧붙인 CD를 북한 노동당 간부에게 넘겨주었다. 이 일심회 건으로 최기영은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당시 심상정이 주도하는 비대위에서 최기영 등 당원명부를 북한 간부에 넘긴 인물들에 대한 징계안을 올렸으나 부결되었다.
당시 사무총장은 최루탄맨 김선동 의원. 즉, 김선동 의원이 주도하여 당내 종북세력이 똘똘 뭉쳐 심상정 비대위의 징계안을 무위로 돌린 것. 당시 심상정 비대위가 올렸던 징계안을 다시 무위로 돌리는 수정동의안은 대의원 862명이 투표해 553명이 찬성 64%의 압도적 득표율로 가결된 바 있다.
◆일심회 사건 당시 종북세력의 편에 서온 강기갑
결국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은 “당내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으면 진보정당의 미래가 없다”며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한다. 이때 현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강기갑은 종북세력의 편에 서서 민노당에 남았다.
그러다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이 총선을 앞두고 다시 종북세력과 야합을 하며 통합진보당에 참여하였고, 일심회 사건의 주역 최기영은 현 통합진보당 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이미 민노당 시절부터 일찌감치 북한 간부에게 넘겨진 당원명부, 이에 대해 징계조차 거부했던 세력이 대한민국 검찰에게만은 당의 심장이라며 당원명부의 압수수색을 막고 있는 현실, 강기갑이 주도하는 통합진보당의 종북 본색인 것이다.
편집 호랑이박
첫댓글 통합진보당의 불법행위를 더 이상 보고만 있으서는 안된다.朝.中.東.은 국민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벽진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의 글을 보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 드립니다.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