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고운아침입니다.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낳은 사유리씨가 어느 방송에서 아들을 키우는데 어떤 철학같은 게 있느냐의 질문에 '제대로 된 칭찬'을 할 것이다.
"대부분 예쁘거나 잘생긴 아가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 너무 잘생겼다"
라는 외모에 대해서 칭찬 같은 말을 하게 되는데 외모가 예쁘다는 이유로 칭찬을 받는 게 아니라 예쁜 행동했을때 칭찬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무슨 행동을 예쁘다 못생겼다 식의 美에 견주어 이야기를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칭찬받을 예쁜 행동 아시죠?
올바른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받을 때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지 않겠냐는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부모님,
우리 아가들이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준대신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행동을 한다면 그것에 대해 칭찬해주세요.
그래야 칭찬 먹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우리 부모님
우리 귀한 아기고객님들 어린이집 보내시느라 애쓰십니다.
기분좋게 고객님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방역수칙 지키며 슬기로운 일상생활!로 참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희도 고객님 맞을 준비 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3. 24
덕분에 자꾸 행복해지는
꿈돌이예능 어린이집 원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