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날씨는 가을 등산하기에 아주좋은 날이다.
조회장과 정만수 총무께서 4주전부터 결정한 날이라서 그런지 정말 최고의 날을 잡으것 같다.
과천 대공원역에 도착하여 우리들이 모인곳에 10여명이 모여 있고 시간이 되어 3명이 추가
되어 총 13명이 출발하여 북문을 향하여 삼삼 오오 옛이야기를 나누면서 오손 도손 걸어 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2. 산림욕장쪽을 향하여 가든중 밤나무 골과 직접가는 아스 팔드길에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반반씩 나누어 등산하여 밤나무골에서 만나기로하고 혜어져서 등산을 시작 하여 12시 경에
밤나무 골에서 참을 먹기로 하고등산을 계속하는데 등산팀은 어떠게나 속도를내는지 특히
성 주형교수는 우리 백수회원보다도 더빠른 속도로 앞장서 가기 때문에 제대로 한번 쉬지도
못하고 허겁지급 밤나무 골에 도착하니 11시 50분경 아랫길로 간 친구들이 벌써도착하여 기다
리고 있었기 때문에 합류하여 각자 갖이고온 간식과 마껄리 특히 용인에서 정태영 회원의
보리똥주와 찐감자는 별미로써 잠간사이에 동이 났으니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말로는 한 현일 회장한테 신세를 많이 져서 보답차원에서 준비 하였다고 하는
데 그둘간에 관계는 잘모르고 우리 회원들이 잘먹었으니 두분에게 고마은 말씀을 드립니다.
3.그렇게 간식 요기를 하고 시간이 촉박하다고 주최측에서 제촉을하여 서들러 샤브샤브 칼국수
집인 봉덕 칼국수집에 도착하니13시 10분으로 원래 예정시간보다는 약 10분정도 늦은 셈인데
직접음식점으로 온 5명을 합쳐서 총 18명이 모였으니 대부대인셈으로 홀에 그득찬 딴손님들과
섰겨앉아서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조회장의 인사가 있엇음.
4. 특히 이번모임에 멀리 계룡시에서 참석한 신원식 회원에 대하여 여러 회원들의 찬사가 있었
으며 회장단에서도 틀별한 배려를 베플었읍니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술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다가 다음을 약속하고 14시 30분에
종료 하였읍니다. 조남지회장님 과 정만수 총무님께 모임을 주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고를 기울
여 셨고 결과도 아주만족하게 매듭지어서 정말 감사 합니다.
참석자 명단; 성 주형 성 태수 송 권용 송 종홍 신 은식 이 근신
오 세민 정 만수 조 남진 최 병인 윤 여광 박 찬운
한 현일 김 병철 조 정희 한 철상 주 재원 정 태영
첫댓글 주선장님! 교우회 리포터로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교우회인데 18명이나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은 조남진 회장과 정만수 총무께서 얼마나 수고가 많았는지를 대변해주는군요. 멀리 대전에서 달려온 신은식 회원,파주 끝에서 달려온 조정희 회원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이렇게 즐거운 모임이 오래 유지되도록 각자의 건강 관리에 힘씁시다.
많이 참석해주어서 고맙고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다음모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