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킨실타레를 살살풀어봅니다 너무 엉켜서 풀수록 엉키는 곳은 재껴두고 그나마 쉽게 풀리는 쪽 실타레를 살살풉니다. 풀다가 풀다가 지칩니다 그실타레안의 열매들이 다칠까바 다시 마음다잡고 풉니다. 풀어도 풀어도 자꾸 엉킵니다 그러다가 그실타레를 삭뚝 잘랏습니다 그안에 열매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나도 흘립니다 그 열매들을 통해 나는 많은 경험들을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더많은 경험에 당당할수없는 나자신이 보입니다.화가납니다. 그러나 싹뚝자른 실타레를 후회 안하듯 화나는 자신을 허용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후회들을 허용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불편함들을 허용합니다
나는 소중함 그자체다 소중함 그것이 바로 나다. 소중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선택을 믿고 소중함으로 나관을 하면서 새인생을 맞이해봅니다
첫댓글 사랑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어제 그토록 기다렸던 그날..
오늘 입니다
나의 소중한 도반
잘하셨소
화이팅입니다
가슴이 찡하고 시원하네요.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름표 꼬리표떼고
자유롭게 훨훨~~
행복 그 자체인
파랑새~~
파랑새
우리함께 새판을 짜보자
흔케히 손잡아 준 파랑새의 손을 놓지 않고 걸어갑니다
파랑새 사랑하고
또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파랑새....
생에서 최고의 오늘^^
꾸벅...
우리 도반 파랑새
용기있고 멋진 모습에 너무 기쁘네요
얼른 내일이와서 얼굴보고 나누고 싶네요
뭉클합니다.
파랑새의 글을 읽고 놀랐습니다.
어쩜 이렇게 온전히 허용할 수 있는지.
감탄하고 찬탄합니다.
새로이 열어갈 파랑새의 오늘.에 축복드립니다.
뭉클하고. 감사합니다.
진솔한 나눔에 가슴 찡 합니다~
소중한 파랑새 홧팅!~♡
경쾌한 파랑새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 토파즈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