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선물을~
- 조태성
1.
어제가 어린이날이었는데요. 저는 가끔 어린이 같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_어린이날... 나도 선물 받고 싶다.^^;;
어제 백은혜 목사님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고 교회 뒷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김창환 전도사님께서 웃으시면서 다가오세요.
2.
<목사님, 저... 이거요. 미리 주문했던 것이 도착해서요. 지금 드립니다.>
멋스러운 반지갑인데요. 어린이날에 스승의날 선물을 챙겨주신 거더라고요. 가격도 꽤 나가는 걸로 아는데요. 너무 송구하고요. 인간적으로 즐겁고 기쁘더라고요. 어린이날 선물 받은 느낌이라서요.^^;;ㅎㅎ
3.
사실 평소에는 다른 분들에게 선물 받는 것을 그렇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만 상식선에서 기대해요.
게다가 전도사님도 여유가 없으실 텐데요.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그 마음이 느껴져서 선물을 가방에 넣고도 계속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런데 저녁에 선물 상자를 열고 지갑을 살펴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지갑 안에 현금이 들어있더라고요.
4.
믿음, 소망, 사랑, 그 다음에 센스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전도사님께서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얼마나 전도사님 마음이 고맙고, 제 마음은 유쾌해지던지요.ㅎㅎ
이번에는 전도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는 것같아서 감사해집니다. 저도 받기보다 섬기고 나누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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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
우리 목사님께서 어린이날 선물을 받으셔서요.
저도 너무나 기쁩니다^^
전도사님의 감동스런 선물에 저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ㅎㅎ
저도 또 어떻게 섬기는지를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이미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의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Israel태성 격려해주셔서 그저그저
감사드려요 목사님^^
꾸벅꾸벅 ^^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큰 사랑 받는 것에 비해선 약소함을 느낍니다…~^^
항상 사랑으로 섬계주시고 작은 것도 귀하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해집니다.
목사님 본받아 저도 사랑을 잘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주님의 사랑으로 세심하게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밤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전도사님의 세심하고 사랑이 담긴 선물과 기뻐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저도 참 감사해집니다.^^
저도 두 분을 본받아 더욱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는 삶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의 자리를 힘써 지키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