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타임님이 불국사에서 일본 선생이 학생에게 한말을 듣고 깜짝 놀랬다.
우리나라 학생이 김밥으로 장난을 쳤다.
일본 학생이 선생에게 물었다.
일본 선생이 한말 옛날에 우리 하인으로 살다가 어떻게 돈을 좀 벌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모양이다.
또 우리 하인이 될지 모른다.
일본은 참 무서운 나라다.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지울 수 없다.
아직도 야망을 버리지 않고 그때 그 교육을 그대로 시행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불국사는 세계인들이 모이는 관광지다.
김밥으로 어이없는 장난을 하면 당연히 못 하게 해야하고 어지러진 주위를 깨끗하게 치우고 가야한다.
나는 그 선생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보고 자란게 그것이니 교육이란 부모에 인성교육 공교육은 윤리도덕 이것을 배우지 못 했으니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일본 학생은 누가시키지도 안 했는데 자발적으로 치우는데
질문을 하니 이웃이니까 벌써 교육에서 그렇게 차이가 난다.
선진국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런대도 우리는 어떠한가?
외세의 적을 물리치기위해 힘을 배양해야 하는데 내부의 이념갈등으로 법은 있어도 무용지 물이고 오직 국가의 안위와
민족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신 대통령을 옥중에 가두어 놓고
이나라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다.
이나라가 언제 평온을 찾을지 심히 걱정
된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일제치하 36년 일부를 살아왔기 때문에 감히 말한다.
망망대해
추천 0
조회 30
17.10.20 16:45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모든 교육이 붕괴 되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교육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교육이 붕괴 되었습니다
지금 현실을 한번 살펴 보세요
우리 태극기 집회는 다들 보셨겠지만 남여가 집개를 가지고 행진하는데 따라다니며 쓰레기를 다줍고 있어요 저 촛불집회 인긴들이 지나간 뒤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겁니다.
한가지 예를 든겁니다.
전교조는 그런건 아랑곳 하지않고 오로지 이념교육만 집중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나라꼴이 뮈가 되겠습니까?
거기에 교육을 받았으니 그 선생이 그모양입니다.
나라망신 다시키고 있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있는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엔젤라님 우리 할일이 많지요,
저야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제대로된 바른 교육 외세침입에 역점을 두고 우리국민이 편안하게 살수 있겠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적 위주의 교육으로 개인의 인성이나 예절은 아예 무시하는 풍조가 되었네요. 한 세대에 걸쳐서 교육을 해야만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에게는 좋은 이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배울건 배워야 합니다.
교육하나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는 필료에 따라 회초리도 필료하다고 봅니다. 교육이 무너진 것이 인권침해니 해서 선생이 오히려 학생에게 겁을내는 형편이라 말한미디 제대로 못 하니 교육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