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밥하기

[사랑인내감사]

아로니아 밥하기,항산화가 가장많은 열매 블랙초코베리

투명한 와인빛의 아로니아밥

 

아로니아(블랙초코베리) 유부초밥

항산화성분이 최고인 아로니아 

지구상에 현존하는 과일중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장 많다고 알려진 아로니아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군인 아로니아,

다른 예쁜 이름이 있는데 '블랙초코베리'라고도 부릅니다.

한눈에 보면 블루베리랑 흡사하지만 맛은 전혀 다르고 효능도 조금 다릅니다.

블루베리와 달리 겉이 단단하고 안은 붉은빛이 도는 열매로 맛은 떫은 맛이 납니다.

떫어도 하루에 10개 정도 먹는 건 먹을만 합니다.

생으로 먹거나 설탕에 절여두고 효소(엑기스)를 만들어 물에 타 마셔도 좋고

요리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요리의 색과 맛을 좋게 하며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아로니아에 관한 글이 있어서 펌해왔습니다.

항산화물질은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많은 식물로는 블루베리, 아로니아베리, 아사이베리 등이 있다. 이러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로는 카로테노이드류(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플라보노이드류(안토시아닌,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프로안토시아니딘), 이소플라본류(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다.

여기서 항산화는 산화의 억제를 뜻한다. 세포의 노화과정과 그에 대한 예방을 설명할 때 주로 등장하는 개념이다. 세포의 노화는 곧 세포의 산화를 의미한다. 호흡하여 몸에 들어온 산소는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산소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을 때를 뜻하는데 이는 동물의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세포의 산화,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핵심이다.

아로니아 잎이 단풍든 감나무잎과 흡사해서 처음엔 감나무로 오인할 정도였어요.

가을이면 이렇게 붉게 단풍든잎도 같이 씻어서 효소 만드는데 넣어주었습니다.

블친 김금순님이 보내준 아로니아로 효소도 담고 밥할 때 한주먹씩 넣어주면 고운 밥이 됩니다. 

아로니아 건강 밥 짓는 방법

아로니아밥은 특별할 것은 없고 일반적으로 밥하는 것과 같습니다

쌀을 안치고 위에 아로니아를 올려주고 밥을 합니다.

이렇게 와인빛이 도는 밥이 되었어요.

유부초밥을 만들려고 양념을 넣고 고루 섞어주면서 밥을 식혀줍니다.

유부는 끓는물에 끓여내어 사용합니다.

양념된 밥을 유부안에 넣어 완성합니다.

 완성된 아로니아 유부초밥입니다.

겉에 흑임자와 달걀노른자를 입혀주면 더 맛있어요.

아로니아 먹는 방법은 효소 담거나 생으로 먹는데

이렇게 밥에 넣어 먹으면 무리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하면 떫은 맛도 많이 약화되고 색도 곱게 물 들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샐러드할 때 몇개 올려줘도 좋습니다.

바쁜 아침엔 이렇게 유부초밥을 만들어 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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