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만든 식당에서 밥먹고, 콘래드 루프탑 버티고에서 후식, 아침에 출근하는데 빠근해서 처음으로 운전석 마사지 기능 켜고 출근했네요.
좀 트렌디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놨고요, IPA 수제맥주도 직접 만들어줍니다.
가성비는 글쎄요...
여러사람 시끌벅적하게 먹기에는 좋지만
맛을 음미하면서 얘기를 나누기에는 좀 번잡스럽더라고요.
콘래드호텔 루프탑바 버티고는 이미 핫플레이스지만
서울시 여느 곳과 크게 다를바는 없어요.
2만원짜리 칵테일 한 잔 시켜놓고 수다 떨기 좋은 곳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있는 안마 기능은....10점 만점에 6점 정도 줍니다.
첫댓글 에이... 전 또 그 마사지인줄 알고 몰까 하고 기대했자나요
역시 넌 우리과야.
@클럽아우디[황문규] 그럼요. 마사지는 자동차 시트가 해주는 마사지가 최고죠;;; 우린 자동차 광이니까요;;;
알려나? 마사지는 기아 엔터프라이즈지 ㅋㅋ
yg 사옥식당 맛있닥ㅎ얘기하던거같은데 그노하우로 만들었나요? 첨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