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고개를 가려고 가다보니 대관령도착..
풍력기는 돌아가고...
그 옛날의 양떼목장이 소규모로 근처에 있어 잠시 들러보고.
이어서 월정사까지..기사님 특권으로 전나무 숲길도 좋은데 그냥 달려 갑니다
비내린후의 자연도로는 흙한줌 날리지 안고 신선한 바람을 가르며 상원사입구까지 ...
상원사에서 홍천까지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 파손되서 통행불가,
아쉬운 마음에 할수없이 내촌으로 드라이브 하고 돌아 왔네요..
너무나 상쾌하고
아름다운 숲길이 참 좋읍니다.
고승들의 부도탑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오대산 월정사 숲의 추억들
다음검색
첫댓글 한여름의 숲길
상쾌한 나들이였군요♡
네.아주.좋은 시간였지요.
우와~~~~
서울 살때 일년에4-5번은 상원사 위에 적멸보궁 기도 다닐때 자주갔던곳,
그립고. 그리운곳예요.
희야님
적멸 보궁 다니셨군요
서울에 살때 하루에 태백 정암사
영월 법흥사 정월이 되면 순례 한답니당~~
아.그러셨군요..
난 사찰을 많이 다녔어도 그냥 법당에서 인사만 하는 정도에요.
정암사 수마노탑도 유명한 곳이지요.
많이 생각 나겠어요.
@산야꽃(강원도) 지금도 제동생은 서울서 적멸보궁기도를 시간 만나면
다니고있네요.
월정사 상원사 사자암 적멸보궁
매년 정윌이 되면 순례 하는곳입니다
좋은곳에 다녀오셔 힐링이 되시겠네요 ~~~
가끔은 저는 낙산사 홍련암 다녀오지요^^
월정사 전나무숲을 여러번 갔지만 그래도 오대산 슾이 좋은걸요..
동해안 휴휴암도 좋은 곳에요.
전국의 명찰 순례 할때 많이 따라다녀 기억나네요...
명찰의 저자가 남편에요.
좋은 곳으로 힐링하고 오셨군요
저도 월정사에서 상원사 가는길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좋은 숲길 힐링 제대로 하셨을듯요~
고승들의 사리를 안치한 부도탑
신비스런 모습이네요
2020년 7월 15일 진고개 동대산에서 시작하여 비로봉 찍고 내려온곳이 상원사였어요.
아름드리 전나무가 멋진곳이었어요.
벌써 4년 전이었네요.
아.그러셨군요..
상원사 전나무는 아람들이라서 눈여겨 보는 나무지요..
@운정뜰(홍천) 홍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도혜가공주 아.밤새 천등번개로 잠을 설쳤지만 우린 피해는 없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