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건부, 발암 우려로 라면 2종 리콜 명령
타이베이에서 조사한 결과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Ah Lai White Curry Noodles"와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Indomie: Special Chicken Flavour" 국수에 발암 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malaysia-instant-noodle-ah-lai-white-curry-health-ministry-carcinogenic-food-3444926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대만 보건 당국이 제품에서 일종의 발암 물질을 발견한 후 각각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제조업체가 만든 두 종류의 인스턴트 국수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요일(4월 26일) 성명에서 Muhammad Radzi Abu Hassan 보건국장은 말레이시아산 "Ah Lai White Curry Noodles" 제조업체가 현지 보건 기준을 준수했지만 일괄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식품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의.
그는 "보건부는 제조사에 현지 시장에서 2023년 8월 25일 만료되는 인스턴트 라면 배치를 자발적으로 회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화요일, "Ah Lai White Curry Noodles"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회사가 타이베이 보건부의 주장에 따라 실험실에서 테스트할 샘플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더스타에 "우리는 샘플을 실험실에 보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한 타이베이 당국이 테스트한 국수는 회사에서 생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타이베이 보건부)은 우리에게 그들의 결과나 그들이 사용한 샘플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우리 인스턴트 라면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Muhammad Radzi 박사는 수요일에 인도네시아의 "Indomie: Special Chicken Flavour" 국수가 말레이시아로 수입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국무부는 모든 입국 지점에서 제품에 대한 보류, 테스트 및 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을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회수하도록 회사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보건부는 월요일 "Ah Lai White Curry Noodles" 배치와 "Indomie: Special Chicken Flavour" 국수 배치 모두에 림프종 및 백혈병과 관련된 화합물인 에틸렌 옥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타이베이에서 판매되는 라면에 대한 시의 2023년 검사의 일부였습니다.
샘플을 수집한 불특정 소매업체는 두 제품을 진열대에서 치워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품 수입업자는 NT$60,000(US$1,958)에서 NT$2억 사이의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각급 환경보호국 산하 대만 독성화학물질국 웹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에틸렌 옥사이드는 섭취하거나 흡입할 때 유독합니다.
Bernama는 림프종과 백혈병을 유발하는 것 외에도 에틸렌 옥사이드가 물질과 접촉하는 사람들의 피부와 눈을 심각하게 자극할 수 있으며 심지어 선천적 결함과 유전적 결함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Muhammad Radzi 박사는 4월 26일 성명에서 보건부가 작년 Mi Sedaap 제품의 리콜 이후 현지 또는 수입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식품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산 국수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에틸렌 옥사이드가 함유된 것으로 밝혀진 후 나온 것입니다.
Muhammad Razi 박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의 다양한 인스턴트 국수 제품에서 채취한 36개의 샘플 중 11개의 Mi Sedaap 샘플에서 화학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후 단속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취한 조치에는 컴파운딩, 법원 조치, 시장 제품 회수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출처: CNA/r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