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프나틱 RNG TSM 이라는 역대급 근본 조편성 가능했을 수도 ㄷㄷㄷㄷ
롤드컵 조편성의 기준은 챔스나 유로파 기준과 동일해서 같은 리그 팀 (ex. 슼과 그리핀은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음)이 한 조에 들어가선 안 됨.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인 담원(한국), 스플라이스(유럽), 클러치 게이밍(북미), HKA(LMS)가 다 올라온다고 가정해보면, 이미 1조와 3조에 한국 유럽 팀 (1조엔 G2와 그리핀, 3조엔 SKT와 프나틱)이 있기 때문에 담원과 스플라이스는 2조나 4조로 가게 됨.
그럼 CG와 HKA가 1조나 3조로 가는데 1조에 같은 북미팀인 C9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3조에 합류.
만약 선발전에서 TSM이 CG를 꺾고 북미 3시드로 합류했으면 롤 4대리그를 대표하는 팀간의 각축전이 됐을 수도 있음...
참고로 이 4팀의 리그 우승 횟수만 합쳐봐도 SKT 8회, 프나틱 7회, RNG 3회, TSM 6회라 무려 24회 ㄷㄷㄷㄷㄷㄷㄷ
첫댓글 누가 떨어져도 전세계팬들 오열각 ㅠㅠ
티원 마크가 안이쁘긴하네... 바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