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아침 편지☆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날개없는 천사♡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날개가 없다.
날개가 있다면 벼랑도 절벽도 없는 것
처음부터 날개는 없었다.
절벽으로 호출 당해 보면 보인다.
새들에게는 벼랑끝도 절벽도 없음을
눈도 비도 날개 없이 난다.
우리의 날개는 사계절 없었다.
추락하는 이에게는 공기조차 없다.
숨막힌 벼랑 끝에 서 보면 보인다.
날개는 쫓겨난 천사들의 거짓 그림이며
천사의 날개는 절벽밑에 수북하다.
천사에게 날개가 필요 없듯이
이 세상에 천사가 없다.
날개없는 천사는 없다
날개는 오직 내 어깨에 있다.
그대가 천사이다.
첫댓글 아침에 눈뜰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차게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Fallen Angel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의 노래
늦은 밤에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Late at night I could hear the crying
다 들려 잠이 들려고 해
I hear it all, trying to fall asleep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랑이 죽어갈 때
When all the love around you is dying
어떻게 그렇게 강하게 지내나요?
How do you stay so strong?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다 숨겼나요?
How did you hide it all for so long?
어떻게 하면 고통을 없앨 수 있나요?
How can I take the pain away?
어떻게 저장하나요?
How can I save
타락한 천사, 어둠 속에
A fallen angel, in the dark
네가 이렇게까지 추락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
Never thought you'd fall so far
타락한 천사여, 눈을 감으세요
Fallen angel, close your eyes
오늘밤은 널 쓰러지게 두지 않을 거야
I won't let you fall tonight
타락한 천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